방송/연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카카오, 함께만드는세상과 지역 상권 디지털전환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식에는 소진공 안태용 부이사장, 카카오 권대열 ESG위원장,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각 기관은 지역 상권 디지털전환 사업 추진, 맞춤 디지털 교육, 라이브 커머스 등 홍보 지원, 전통시장 대상 카카오맵 앱 ‘실내지도’ 구축 등을 추진키로 했다.소진공과 카카오는 2022년부터 단골시장, 2023년 단골거리 사업을 통해 2024년까지 전국 212개 전통시장과 15개 지역 상권 내 상인에게 디지
대구 중심인 동성로 일대 지하도상가 및 건물 등의 길 찾기가 더 쉬워질 전망이다. 대구시는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한 ‘2025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은 1000분의 1 수치지형도와 함께 대구시가 필요로 하는 지도를 추가 제작하는 것이다. 공모 선정으로 국비 5억원을 확보한 대구시는 총 10억원을 들여 동성로를 젊음의 거리로 다시 만드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기반 데이터를 마련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공모 제안에서 중앙로 지하도상가 실내지도,
대구시는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은 1/1000 수치지형도와 함께 대구시가 필요로 하는 지도를 추가 제작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지역 대표 상권인, 동성로 일대 중구 도심상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중앙로 지하도상가 실내지도 △지하철역 및 건물의 차량·도보 출입구지도 △중구 일대 3D지도 △국채보상공원, 2·28기념중앙공원 시설물 정밀지도를 추가 제작하는 계획을 제안해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
한국공항공사가 카카오맵 실내지도 서비스를 올 상반기 전국공항으로 확대한다.공사는 공항 데이터를 활용한 여객편의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카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내공간 안내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카카오맵 앱을 통해 공항의 상업시설, 화장실, 유아시설 등 편의시설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공사는 지난해 말 김포·김해·제주공항에 실내지도 서비스를 우선 도입했으며, 이달 청주·대구공항, 상반기 내 전국공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 실내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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