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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소방청은 17일 디지털 민생지원 일환으로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119 수어통역 시스템을 본격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제까지는 청각·언어장애인이 119에 신고하려면 손말이음센터에 우선 연락해 통역사에게 수어로 상황을 설명하고 수어통역사가 119에 대신 신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손말이음센터는 청각·언어장애인이 수어나 ·문자 등을 통해 전화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실시간 통역을 지원하는 통신중계 기관이다.이 경우 119는 손말이음센터로부터 전화를 받기 때문에 해당 장애인 위치정보를 조회
전남도에는 지난 3월까지 등록 장애인은 13만 4천23명이다. 이중 청각·언어 장애인은 2만 848명이며, 65세 이상이 80%에 해당하는 1만 6천469명을 차지하고 있다 청각·언어장애로 복지관이나 경로당 이용이 어려운 농아 어르신의 여가와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농아노인복지센터가 농아 어르신의 삶이 낳아진 것으로 밝혔다. 농아노인복지센터 이용 대상은 청각·언어 장애가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1주일에 5일간 센터를 방문해 수어 배우기, 그림그리기, 한글배우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여가 활
함양군 금반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함양 상림공원에서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오감발달 자연체험활동’을 실시하여 원아와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오감발달 자연체험활동은 원아들이 지역의 자랑인 상림공원에서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을 고루 자극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자연과 직접 교감하며 신체 감각을 깨우고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특히 ‘원아들은 맨발로 흙, 잔디, 모래 등을 밟으며 숲길을 걷고, 숲 속 소리에 귀기울이며 자연과 교감했다. 또한 직접 채집한 나뭇잎과
영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공모사업인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및 '계획공모형 지역 관광개발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소수서원.선비촌.선비세상 일원에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방문객이 불편없이 관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주요 동선에 무장애 경사로, 다목적 화장실, 수유실, 시각.청각 보조 시스템 등을 설치하고, 관광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해설
충북 충주경찰서는 24일 충주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충청북도 장애인도민체전에서 장애인선수단과 임원, 가족 등을 대상으로 포용적 경찰치안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홍보부스에는 시각·청각 장애인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점자 리플릿을 비치하고 현장 수어통역사의 지원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법 및 112신고 요령 등을 안내하는 등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한 활동이 눈에 띄었다.또한, 어린이·성인을 대상으로 경찰복 착용, 경찰 오토바이 탑승체험, 기념포토존 운영 등을 통해 참가자들과 경찰이 자연스럽게
반려견 전람회에서 결점을 지적 받으면 번식자는 필사적으로 해당 결점 교정에 매진하게 된다. 그러나 정도가 지나쳐 문제의 결점이 더 눈에 거슬리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예를 들면, 뒷다리의 각도가 부족하다고 지적되면 번식자는 열심히 각도 깊은 종견을 사용하여 개량에 노력하게 된다. 그 결과로 이번에는 뒷다리 각도가 너무 깊은 약한 개가 많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이럴 때는 번식지침을 정하여 일반에 경고하여야 한다. 전람회도 심사방침을 개선해야 한다. 평소보다 한층 더 뒷다리 각도에 중점을 놓고 심사에 임하여 이러한 약점을 바로잡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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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선, 암호화폐 친화적 법안 도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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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부 추경 국고보조금 ‘359억원’ 확보
인천시는 올해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국고보조금 359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재해·재난 대응과 민생 지원 등 필수 예산만 최소한으로 편성됐다. 시가 확보한 주요 국비 사업 예산은 ▲2025 APEC 국제회의 개최를 위한 송도 컨벤시아 인프라 개선 ▲인천지
크래프톤·특별관계자 넵튠 지분 51%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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