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포토가 새로운 AI 기반 스태킹 기능을 도입한다. 15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번 기능은 픽셀 스마트폰의 탑샷과 유사하지만, 모든 구글 포토 사용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새로운 스태킹 기능을 활용하면 사진 갤러리가 한층 깔끔해지고, 불필요한 사진을 제거해 저장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AI가 자동으로 최적의 사진을 선택하는 옵션도 제공돼, 사용자가 직접 선택하지 않아도 최고의 샷만 남길 수 있다.이번 기능은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 먼저 배포되며, 이후 아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