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2026년형 뉴 CR-V 하이브리드 출시와 CR-V 3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 익스피리
신세계그룹의 쇼핑축제 ‘2025 쓱데이’를 맞아 인기 캐릭터들이 스타필드에 총출동한다.이번 행사는 베베핀, 핑크퐁, 코코몽, 로보카 폴리, 브레드이발소, 신비아파트 등 60여종의 캐릭터가 스타필드를 돌며 진행하는 고객 체험형 이벤트다.신세계그룹은 오는 8일 스타필드 수원에서 오후 2시와 5시, 9일 스타필드 안성에서 같은 시간대에 두 차례 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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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통신·수사기관, 보이스피싱 정보 실시간 공유... 범죄에 공동대응
금융사·통신사·수사기관이 보이스피싱 정보를 실시간 공유해 범죄에 신속하고 공동대응함으로써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민의힘 김상훈 국회의원은 18일 "금융사·통신사·수사기관 등이 보이스피싱 의심정보를 AI 플랫폼에 실시간 공유·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IT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첨단화·다양화되며 소비자 피해 규모도 빠르게 확대되는 모습이다. 금융위원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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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주식·실물자산···핀크, 온투업 맞춤 추천 시작
하나금융그룹 계열 핀크가 금융권 최초로 ‘온투업 연계투자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번 서비스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7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것으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상품을 한곳에서 비교하고 투자 성향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게 구성됐다.온투업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 자금을 모집해 대출·투자처에 연결하는 금융 서비스로 개별 업체별 투자 정보가 분산돼 있어 투자자들이 상품 조건을 비교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찾기 어려운 구조였다. 핀크는 검증을 거친 온투금융 상품을 모아 투자자가 신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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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기업 ‘뷰티플러스’, 기능성 속옷·흑삼으로 글로벌 시장 장악
충남 천안의 중소기업 뷰티플러스가 기능성 속옷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연매출 100억 원 규모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는 일본에서 재단자동화 기술을 직접 배워온 엔지니어 출신 이종석 대표의 기술력과 해외 중심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 대표는 지난 2005년 체형보정 속옷 제조업으로 창업했다. 앞서 기능성 속옷 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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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년 연속 신속집행 ‘우수기관’선정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5년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2024년 신속집행 평가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받게 됐다.  재정 운영 능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것으로, 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집행 전략을 운용해 왔다.  그 결과, 1분기 집행 목표액 2,285억 원 대비 3,035억 원을 집행, 집행률 133%를 달성했다.  신속한 예산 집행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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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가장 추운 날...제주 한라산에 '첫 눈'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18일 오전 제주 한라산에는 첫 눈이 내렸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제주도 산지의 최저기온은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윗세오름 -4.6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삼각봉 -3.6도, 진달래밭 -3.6도, 영실 -1.9도를 기록했다.새벽부터 산발적으로 눈도 내리기 시작했다. 서해상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높은 산지에는 시간당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여 있다.오전 10시 기준 주요 지점의 적설량은 삼각봉 1.0cm, 영실 0.4cm, 사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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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협력위원회의 합동총회, 제주서 개최...'한일 교류 거점으로'
한일 양국의 현안문제 해결과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1969년 설립된 한일협력위원회의 제58회 합동총회가 21일과 22일 이틀간 그랜드하얏트 제주에서 열렸다.한일협력위원회는 지난 반세기 동안 양국의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끌어온 민간기구다. 양국의 원로 정치인과 기업인들로 구성돼 있으며, 한일 관계 개선과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 창구로서 민간기구 중 가장 격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서울과 도쿄에서 번갈아 열리던 합동총회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주에서 개최되면서, 제주가 한일 교류·협력의 거점으로 주목받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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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진단] 리메이크로 기우는 K-게임… 그라비티는 왜 다시 ‘라그나로크’인가
그라비티가 11월13일 지스타2025에서 ‘라그나로크3’, ‘라그나로크 어비스’, ‘라그나로크 온라인 프로젝트 1.5’ 등 라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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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든든한 조력자… ‘bhc·동아오츠카’ 상생과 나눔의 ‘모범답안’
국내 기업들이 프로 스포츠와 생활체육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자처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스포츠 마케팅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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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새만금 대상 수요조사, 이제 와서 왜?…인공태양 '정부약속 이행론' 새 변수
1조2000억원의 인공태양 연구시설 후보지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관련사업이 이미 6년 전에 새만금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에 나섰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정부약속 이행론'이 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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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희생자 유족부녀회, 사랑과 온정 담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 
제주4·3희생자유족부녀회는 22일 제주시 오라동 남현김치 앞마당에서 사랑과 온정으로 김치를 담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4·3희생자유족부녀회, 4·3희생자유족회, 4·3유족청년회, 제주4·3평화재단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700포기를 담갔다. 담근 김치는 도내 20여개 4·3유족회 각 지회장을 통해 추천받은 75세 이상 4·3희생자 미망인, 유족회 회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능옥 4·3유족부녀회 회장은 “유족부녀회가 설립된 2009년부터 매년 김장김치 나눔 사업을 통해 고령 유족분들에게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