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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한디? '디올백'만 잡다가 '투명인간'은 놓친다
22대 국회가 시작되었지만 여야의 대치 양상은 21대 국회와 별반 다르지 않다. 총선 후 여야 그리고 대통령까지 민생정치를 강조했지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치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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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오늘 짙은 안개 주의, 낮 기온 올라 덥겠음, 경상권 중심 소나기!
일요일인 6월 9일 오전 5시 40분 현재 수도권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고 부산을 비롯해 울산, 대구 등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오늘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서해안, 제주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중부서해안에는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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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기업신용등급 BBB+로 상향조정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이 견조한 수주 경쟁력과 양호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상향 조정됐다.12일 SK오션플랜트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0일자로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했다.주요 등급 조정 사유는 △견조한 이익 창출 및 자본 확충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이 손꼽힌다.특히 해상풍력 주요 수요처인 대만 지역에서의 추가 발주, 일본 시장 진출 등에 미뤄볼 때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신규수주 증가와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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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10~15일 중앙亞 3개국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금주 중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과 ‘K·실크로드’ 구상 추진을 위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르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문인 만큼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해외 순방을 재개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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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의 핵심, 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 박차
밀양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허동식 부시장과 시 관계자, 용역사인 ㈜HK기술, 지평선 건축사사무소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 중간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사의 국내 국·공·사립 숲속 야영장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조성계획, 건축 구상, 운영 방안 등에 대한 검토와 분석이 이뤄졌으며, 시는 중간 보고회 검토 결과를 토대로 조성계획을 개선·보완할 예정이다.시는 숲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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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첫 전기차 A290 핫 해치 공개…가속 성능 '눈길'
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 알파인이 르노5 기반 최초의 전기차 모델 A290 핫 해치뱃을 출시했다고 13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이 전했다.A290은 알파인 전기차 라인업의 첫 모델로 양방향 충전 기능과 주행 튜토리얼, 비디오 게임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A110의 디자인을 일부 가져와 스포티한 느낌을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차량에는 52킬로와트시의 배터리 팩이 장착돼 380km의 주행 거리를 지원한다. 또 최대 100킬로와트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기를 통해 30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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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에 위문금 전달
효성은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찾아 위문금과 육군 장병 복리후생 지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위문금은 군부대 발전에 사용된다. 복리후생 지원금은 체력 단련 용품과 야외 농구대 구매 등에 쓰일 예정이다.효성은 지난 2010년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해왔다. 독서 카페 시설, 세탁방 등 다양한 복리후생 시설 조성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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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속 작은 함경도 '속초'…14일 실향민문화축제 개막
오늘부터 3일간 강원도 속초시에서 '2024 실향민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6·25 전쟁 당시 이북을 떠나 속초로 피난 온 실향민의 애환을 위로하고 그들만의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도 속초에서 열리는 실향민문화축제는 한국판 '디아스포라 축제'로도 유명하다. 디아스포라는 팔레스타인을 떠나 세계 곳곳에서 흩어져 살아야 했던 유대인을 지칭했던 말이다. 점차 의미가 확장돼 고국 또는 고향을 떠나 타국이나 타향에서 살아가는 집단을 가리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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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오물 풍선' 전국 약 800여곳서 발견
최근 북한의 계속되는 '오물 풍선' 공격 이슈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018년 마지막 살포 이후 6년만의 일이다. 14일 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북한이 살포한 오물 풍선이 발견된 장소는 총 778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려 800여곳 가량의 장소에서 오물 풍선이 발견된 것.기간별로 보면 1차 살포에선 78개소, 2차 354개소, 3·4차에는 346개소에서 오물 풍선이 발견됐다. 서울·경기·인천에는 1~4차 오물 풍선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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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남편 사망 3일 전, 갑작스레 세상 떠난 아내…이유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편 없이 사는 것이 두려웠던 한 영국 여성이 남편 사망 3일 전 먼저 세상을 떠난 사연이 전해졌다.영국매체 더 선에 의하면 해당 여성은 54세의 샤론이다. 샤론은 3살 많은 남편과 결혼한 지 10년 가까이 된 부부다. 이들은 서로를 소울메이트라 칭하며 행복해 결혼 생활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2023년 10월, 남편 웨인의 폐에 암이 전이됐음을 알게 됐다. 그는 뼈와 결합조직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인 육종 진단을 받았다. 이전에도 암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상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