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전입 청년 1인가구에게 ‘환영상자’를 지원한다.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타 시·도에서 인천으로 전입하는 18~39세 청년 1인가구 1,000명에게 시의 청년정책 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기본으로, 공구세트와 생필품세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환영상자’를 택배로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환영상자’ 예산은 6,000만원으로 1개당 단가는 3만9,000원이다.올해 1월 1일 이후 전입자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 500명을 무작위 추첨해 ‘환영상자’를 주소지로 배송할 예정인데 상반기는 6월 3~26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