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가을철 수상레저 성수기를 앞두고,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16일 완도군 신항
중부뉴스통신 = 울산해양경찰서는 가을 행락철 및 추석 연휴 대비 9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54일간 유선, 낚시어선, 수상레저기구 등 ‘
통영해양경찰서가 23일 오전 10시 통영시 도남항, 25일 오전 10시 거제시 지세포항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지난해까지 통영권에서만 상・하반기 각 1회 진행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올해는 통영권・거제권으로 구분해 2회를 진행한다.통영해경은
울산해양경찰서는 가을 나들이철 및 추석 연휴를 앞두고 8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유선, 낚시어선, 수상레저기구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강화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은 △주요 출·입항 항포구 및 영업구역 안전 순찰 △민·관 합동 안전점검 및 캠페인 전개 등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또 연휴 시작 전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민·관 합동 기동점검단을 운영해 안전 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사업자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부터 2주간의 홍보·계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가을 행락철 및 추석 연휴 대비 8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54일간 유·도선, 낚시어선, 수상레저기구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강화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남해해경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유·도선 연간 이용객은 262만 명으로 10~11월 연 50만명이 섬 관광이나 캠핑·낚시를 즐기기 위해 도서지역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추석 명절은 예년에 비해 길어진 황금 연휴기간으로 이용객이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낚시어선의 경우,
울산해양경찰서가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해양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1일부터 한달간 집중적인 해양안전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대책은 △폐장하는 울산·기장 해수욕장에 대한 안전순찰 강화 △‘냉수대 출현예측정보’를 활용한 해녀 안전관리 △낚시어선·수상레저기구 등 주요 출입항 항구 현장점검 △음주운항·지명 수배자 단속 △지휘관 현장점검 강화 등이다. 전문가들은 9월은 해수욕장 폐장 이후 낚시객과 해양 치안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종합적이고 전방위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특히 기상청
목포시는 전남도와 목포시가 후원하고, 한국해양소년단 전종태 전남서부연맹장이 주관하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6일까지 목포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 프로그램은 해양레저스포츠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레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체험 종목은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동력 수상레저기구 등이며, 전문 강사의 교육과 함께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다. 다만, 일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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