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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부녀회와 성주군가족센터가 22일 창의문화센터 요리교육장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이날 현장에는 읍면 새마을부녀회원과 다문화가정 30여 명이 모여 한국의 전통음식인 고추장과 동그랑땡을 함께 만들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이번
성주군새마을부녀회는 9월 22일 창의문화센터 2층 요리교육장에서 다문화가정 및 읍면 새마을부녀회 30명이 참석해 업무협약 및 한국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고추장을 비롯해 명절 대표 음식인 동그랑땡을 함께 만들어 봄으로써, 한국 전통 음식 전수 및 문화를 알리고, 다문화가정이 새로운 삶의 터전인 성주군에서 보다 편안히 적응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행사에 앞서 성주군새마을부녀회와 성주군가족센터는 지역공동체 발전과 다문화가정의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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