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전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14일 오후 5시 도서관 앞에서 중간고사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재학생 격려 간식 나눔’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긴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시작된 시험 준비로 지친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도서관은 학생들이 든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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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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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황도연(신성이엔지 중국법인장 전무)씨 부친상
▲황화주씨 별세, 황도연 부친상 = 9일,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11일 오전 5시 30분, 장지 분당 휴 추모공원, 031-780-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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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EK, ‘리틀 나이트메어 3’ 정식 발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2,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 PC 버전 ‘리틀 나이트메어 3’을 2025년 10월 10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리틀 나이트메어 3 ‘Hold My Hand’ 론치 트레일러 ■ ‘리틀 나이트메어 Enhanced Edition’ 지금 바로 플레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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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신흥국 및 개도국에 물관리 기술 수출 확산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 등과 협력을 통한 공적원조 기금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ODA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에 글로벌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교류 활동과 국내 물기술 수출 연계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는 새롭게 건설된 물관리 시설이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현지 전문가가 부족해,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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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뼁끼·시마이·쿠사리' 등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용어 사용 아직도 여전
'가라, 뼁끼, 시마이' 든 일제 강점기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나쁜 용어가 아직도 우리 병영 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국군 창설 당시 유입되면서 퍼진 일본식 언어 잔재들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병영 언어에 여전히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잔재로는 '가라, 뼁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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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장기요양 우수종사자 표창
건강보험공단 대전 유성지사가 돌봄을 제공하는 우수 종사자 표창 및 간담회를 가졌다.돌봄 우수종사자 포상은 장기요양제도 일선에서 서비스를 제공, 제도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를 선정‧포상함으로써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유성지사는 이번에 에덴실버타운, 정다운노인복센터, 행복한나무재가복지센터, 한빛재가노인복지센터 등 소속 요양보호사 4명을 선정·시상했다.또 간담회를 통해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요양보호사 인권보호 및 처우개선, 노인학대 예방교육, 부당청구 기관 신고·포상금 제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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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의회, 재난유형별 민간 거버넌스 로드맵 구축
대전 유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그린Earth 그린City 연구회’가 ‘재난유형별 민간 거버넌스 활용 방안 연구’ 주제의 연구용역에 착수했다.용역 보고회에는 인미동 대표의원과 소속 이희래·하경옥·김미희 의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연구용역은 기후 위기로 인한 재난유형별 민간거버넌스 활용의 필요성에 따라 유성구 실정에 맞는 정책연구를 통해 맞춤형 모델을 개발하기 위함이다.인미동 의원은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유성구 내 민간 단체의 활용에 대한 로드맵을 구축하고, 지역의 방재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현실적 모델을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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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영유아 교육프로그램 협약
대전시교육청이 대전시사회서비스원·대전문화재단과 ‘찾아가는 영유아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했다.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법인으로, 서구·대덕구 유치원·어린이집 1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다문화·장애인식개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대전문화재단은 유치원·어린이집 30개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속체험형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문화소외계층 영유아 재원 기관을 우선 선정·지원함으로써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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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중학교, ‘달라도, 느려도 틀려도 괜찮아!’
충남 서천중학교는 지난 14일 서천중학교 체육관에서 학생장애 이해교육 교직원 직장 및 사회적 장애인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장애인식 개선 교육은 기타리스트 김지희가 말하는 ‘도전은 희망이다’ 라는 주제로 기타리스트 김지희의 공연과 어머니이신 이순도 여사의 강연으로 학생들에게 기타와 음악으로 소통하는 감동을 주었고,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누군가와 달라도, 누구보다 느려도, 누구처럼 틀려도 괜찮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지적장애인 기타리스트 김지희는 자신만의 속도로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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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지속가능인권경영 인증’ 획득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5일 충북 음성군 본사에서 인권실사 전문기관 한국ESG데이터로부터 ‘지속가능인권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그동안 인권을 경영의 최우선가치로 설정하고, 각종 정책수립에서 실행까지 인권을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4년부터 △전국 31개 사업장 등을 대상의 현장 인권교육 실시 △실태조사를 통한 인권경영 위험요소 발굴 및 개선 △온라인을 활용한 인권이슈 관련 직원 참여형 이벤트 개최 등 전사적 인권의식 내재화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