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1월 3일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2025 DMZ OPEN 에코피스포럼’을 개최한다.‘DMZ OPEN 에코피스포럼’은 DMZ의 생태·평화적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고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국제 학술회의다. 올해는 ‘DMZ에서 시작하는 미래 길 찾기’를 주제로 3일간 진행된다. 3년차를 맞아 지금까지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DMZ와 한반도의 평화·생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개회식에서는 베스트셀러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기조연설과 ‘DMZ
경기도는 오는 11월 3일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2025 DMZ OPEN 에코피스포럼’을 개최한다.‘DMZ OPEN 에코피스포럼’은 DMZ의 생태·평화적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고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국제 학술회의다.올해는 ‘DMZ에서 시작하는 미래 길 찾기’를 주제로 3일간 진행된다. 3년차를 맞아 지금까지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DMZ와 한반도의 평화·생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개회식에서는 베스트셀러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기조연설과 ‘DMZ OPEN 페스티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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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등이 'DMZ'의 생태와 평화 지속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3일 소노캄 고양 그랜드볼룸에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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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한국의 청년 세대가 가진 정의감에 주목하며 미래를 위해 독려하고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경기도는 3일 소노캄 고양 그랜드볼룸에서 ‘2025 DMZ OPEN 에코피스포럼’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더 큰 평화 – DMZ에서 시작하는 미래 길 찾기’를 주제로, DMZ의 생태·평화 가치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김동연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오늘 우리는 DMZ가 회복한 평화의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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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츠키 "덱스, 나 혼자 할 수 있는데 자꾸 챙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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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서 해킹 후폭풍...베라체인, 네트워크 중단하고 긴급 하드포크
베라체인이 밸런서 V2 취약점을 악용한 해킹 피해를 막기 위해 네트워크를 중단하고 긴급 하드포크를 진행한다고 코인데스크가 3일 보도했다.베라체인 재단은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밸런서 V2 관련 취약점이 발견돼 네트워크를 중단하고 긴급 대응에 나섰다"며 "피해 자산을 복구한 후 네트워크를 재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공격은 베라체인 최대 탈중앙화 거래소 BEX를 겨냥했으며, 네트워크 내 5000만달러 규모 토큰이 영향을 받았다. 문제의 뿌리는 밸런서 접근 제어 결함으로 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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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미래를, 청년들과 함께' 충북 청년브랜드참여단 현장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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