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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석 동두천소방서장은 22일 오전, 상패터널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터널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터널은 폐쇄적인 구조적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유독가스와 열기가 외부로 배출되기 어려워 진압이 쉽지 않고, 주행중인 다른 차량에 의한 2차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등 위험성이 높다.이에 최문석 소방서장은 옥내소화전 등 터널 관계인과 만나 주요 소방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당부하는 한편 ▲비상 시 초기대응 요령 ▲터널 내 인명대피 방법 등 터널 관계인과 소방이 함께 효율적으
동두천소방서는 28일 동두천 상패터널에서 차량 화재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국도3호선에 위치한 상패터널 내 차량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동두천소방서, 동두천경찰서,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 등 차량 10대, 인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량화재 및 재난사고 등을 체계적이며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합동훈련을 진행하였다.훈련의 주요 내용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관계자 초기 대응 및 상황 신고, 터널 내 소방시설 활용한 화재 진압훈련, 농연 대비 배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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