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가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부산시,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오는 22일 14시부터 센텀시티역에서 진행된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핑크라이트’ 모바일 앱 홍보 및 임산부 체험, 룰렛 이벤트, 포토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특히, ‘임산부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어 클래식 선율을 통해 임산부와 시민들이 정서적 공감을 나누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포용적인 문화를 조성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아울러 공사는 28일까지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