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대전컨센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전 콘텐츠페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행사 기간 진흥원은 대표 캐릭터 ‘포이’를 활용해 △친환경 소재 굿즈 제작 △탄소중립 교구 개발 성과를 선보였으며, 관람객들에게 산림복지와 ESG 가치 확산의 메시지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관람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참여가 이어졌으며, 캐릭터를 통해 국민에게 숲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며 의미를 더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