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사명대사공원이 따뜻한 봄기운을 맞아 형형색색의 꽃 단지로 새롭게 단장되고 있다. 공단은 공원 내 볼거리
김천시가 사명대사공원, 산내들 오토캠핑장이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으로 모든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난다.
김천시가 관광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과 방문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김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2025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대표 관광지인 사명대사공원과
김천시는 지난 17일 김천국민체육센터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운영을 위한 시군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북도 체육진흥과와 경북도체육회, 도내 시·군체육회 및 30개 종목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전반에 대한 안내와 대진 추첨이 진행됐다.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김천시 부시장과 시체육회장의 환영 인사, 도체육회 사무처장의 당부 말씀, 대회 유의사항 안내 및 준비사항 보고, 질의응답, 사명대사공원 견학, 대진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김만식 기자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김천시 관광명소인 사명대사공원 내 쉼터 조성을 위하여 치유의 숲과 잔디광장 경계 부분에 3개의 흔들그네형 퍼걸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김천시 관광명소인 사명대사공원 내 쉼터 조성을 위해 치유의 숲과 잔디광장 경계 부분에 3개의 흔들그네형 퍼걸러를 설치했다. 주변 환경으로는 소나무 군락이 있어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이용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언덕에 위치해 높은 곳에서 공원 일부를 조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설치 구조물에 대한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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