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특별기획 프로그램 ‘우리들의 작은 역사, 미래를 부탁해!’는 한국 신예 여성 감독 5인이 자신들의 영화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한국영화 한 편씩을 선정하고 상영하며, 해당 작품의 선배 감독들과 대화를 나누는 행사다. 빛나는 재능을 지닌 신예 감독들이 과거의 독창적인 한국영화들을 오늘의 시선으로 마주하고 환기하면서, 한국영화가 나아가야 할 미래를 함께 상상해보는 시간이다.참여 감독은 ▲김세인 ▲김초희 ▲윤가은 ▲윤단비 ▲임오정으로, 각자 자신의 영화 인생에 깊은 영감을 준 작품을 직접 소개하
중부뉴스통신 =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시네마에서는 돌아오는 8월 14일 ~ 17일 최신 영화를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2025
문음미 기자 = 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누에아트홀을 방문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중부뉴스통신 =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의 인생을 바꿔줄 단 한 번의 기회,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 투병 생활로 공부 공백이 걱정이었던 고1 도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지난 8일 오후 7시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예술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열정적인 무대로 다양한 세대의 관객와 호흡하며 감동을 나누는 현대무용단 리케이댄스의 '올더월즈'를 성료했다.올더월즈는 2002년 창단한 무용단 리케이댄스의 작품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주체지원사업 선정, 서울예술상 최우수상 수상, 2025-26 쿼드초이스 '재연을 부탁해' 선정작으로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다차원적 시선을 통해 '나'와 '세상'의 관계를 새롭게 인식하고 현실을 넘어 무한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산하 새로운서울준비특별위원회는 14일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기후동행카드의 한계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새로운 서울을 부탁해!’ 시리즈의 첫 번째 행사로, 서울시의 대표적 교통정책인 기후동행카드의 실효성과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는 김상철 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센터장과 강진동 스튜디오 갈릴레이 부사장이 발제를 맡았으며, 박재순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 국장과 윤태완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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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를 초청, 오는 27일 오후 7시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91회 서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산아카데미는 ‘서로가 성장하는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일상에서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소통법,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알베르토 몬디는 주한이탈리아대사관 인턴, 한국조세연구원 대외협력 업무를 거쳐,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축구 칼럼니스트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JTBC ‘비정상회담’, ‘냉장고를 부탁해’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 한 달간 폭염에 취약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관리 및 정서지원을 위한『여름을 부탁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폭염취약계층 16명을 대상으로 기획되었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트레칭, 여름철 건강관리교육과 함께 수중식물 만들기, 손부채 및 카나페 만들기, 시원한 영화감상까지 포함되어 있어, 참여자들의 흥미와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맞춤형 구
어쩌다 서예 선생이 되어 토요일 도서관에서 먹 내음과 함께한다. 연관된 옛 교육이라며 요즘 뜸해진 관계례를 복원한다는 단체에 불려 가 진행을 맡아 몇 핸가 방송도 탔다. 서예실로 찾아와 예장이나 제사를 지제하는 데 필요한 축문을 부탁하면 써주기도 한다. 우리의 전통을 배우거나 지키려는 사람들이라선지 고마움을 표하는 인사가 깍듯해 보람을 느낀다.동문 행사가 있었다. 격년으로 예술제를 연다는데 서예 작품 출품을 요구한다. 동문회 총무가 예사롭지 않게 정중한 데다 예절 바르게 부탁해 오기에 도서관에서 이젤을 빌려다 주기로 하며 바쁜 손을
연일 TV와 온라인 매체에서 이번 여름이 ‘역대급’일 것이라고 보도한다. 해마다 여름 더위에 대한 우려는 연례행사 같지만, 과거의 기록적 더위도 무색하게 올해는 유난히 걱정이 앞선다. 지난달부터 서울 한낮 기온이 37도를 넘어섰고, 모두 무더위로 인한 열사병을 걱정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럴 때마다 우리 곁에는 무더위를 식혀주는 선풍기, 에어컨과 같은 IT제품이 함께한다. 이번 여름에도 다양한 IT제품이 출시되고 있고, 출시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소비자들의 스테디셀러로 사랑받는 것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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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작도 해상서 어선·모터보트 충돌…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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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에서 어선과 모터보트가 충돌해 1명이 크게 다쳤다.16일 인천해양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6분께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도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3t급 어선과 2.5t급 모터보트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모터보트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A씨가 갈비뼈와 팔 통증 등을 호소해 사고 어선으로부터 구조된 뒤 소방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소방 당국은 A씨를 중상으로 분류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운항 중인 어선이 멈춰 있던 모터보트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구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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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세계는 플라스틱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경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세계는 플라스틱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경고 세계 유수의 의학 저널인 랜싯에 실린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상에 누적된 80억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은 인간 건강에 심각하고 증가하는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유엔 플라스틱 오염 회의를 앞두고, 저자들은 각국이 플라스틱 생산량을 시급히 줄여야 한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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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의장 "광복은 완성된 역사가 아닌, 계속되는 정의와 평등 실천"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15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에 참석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시흥시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의회 안광률·장대석·이동현 의원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및 보훈단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진경 의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고자 이 자리에 함께 섰다”라며 “광복은 완성된 역사가 아니라, 더 정의롭고 더 평등한 사회를 향해 지금도 계속되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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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함 갤러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5'에 참가한다!
제이슨함 갤러리는 서울 코엑스에서 9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5'에 참가한다.출품작 보기: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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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문화취약계층 청소년 위한 ‘광고·영화 속 클래식’ 콘서트 개최
더 브리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문화취약계층을 포함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보이고 들리는 클래식’을 개최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이 기획하고 양천구가 주최하는 ‘2025 청소년 공연 문화 나들이 청:ON’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총 45인의 연주자가 참여하며, 재미있는 해설과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한다. 지휘와 해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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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 무궁화호 열차사고 빈소 조문… "원인 철저히 밝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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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청도 무궁화호 열차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유족 지원을 약속했다.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1일 오후 김정재 정책위의장, 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 구자근 경북도당위원장과 함께 청도군 청도대남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희생자 빈소를 참배했다. 송 원내대표는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면서 “피해 보상과 지원이 충분히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송 위원장은 조문 직후 “사고 원인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특히 코레일의 미온적 대응에 대해 우려를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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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혼혈 카스트로프, 홍명보 선택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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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독일 이중 국적의 혼혈 축구선수 옌스 카스트로프가 태극마크를 달 수 있을까.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오는 2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미국 원정으로 치러지는 9월 A매치 2연전에 대비할 국가대표 선수 명단을 발표한다.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뛰는 카스트로프가 홍 감독의 선택을 받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다.만약 카스트로프가 뽑히면 외국 태생의 혼혈 선수로서 축구 A대표팀에서 뛰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혼혈 선수로 A대표팀에서 활약한 사례는 한국인 어머니와 영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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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삼천포아가씨가요제 전국왕중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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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표가요제 대상 수상자들이 경남 사천에 모여 전국 최고의 가왕을 가린다.사천시는 오는 8월 29일 오후 7시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 사천을 대표하는 음악축제인 ‘제13회 삼천포아가씨 가요제 전국왕중왕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 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실력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연을 펼치는 왕중왕전으로, 특히 올해는 사천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해에 열려 그 의미가 더욱 크다.대회는 신곡 , 기성곡 등 2개 경연으로 진행되며, 전국 각지 주요 가요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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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옥천동 보건복지팀, 복지사각지대 독거 어르신 생명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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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옥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지난 20일, 고독사 위험군에 계신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고 계시는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던 중 탈진상태에 있는 어르신을 발견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발견된 어르신은 가족이 없이 열악한 환경에서 홀로 지내고 있어, 옥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어르신을 고독사 위험군으로 지정해 주 1회 꾸준히 가정 방문하며 관리해왔다.옥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이번 방문 시, 어르신의 몸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하고 즉시 119에 연락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어르신은 현재 위중한 상태로 동인병원 중환자실로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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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청소년 교향악단 청소년 교향악 축제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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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청소년 교향악단이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제에 참가해 모차르트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악단은 지난 15일, 경기도 고영시에서 열린 고향악 축제에서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였다.대한민국청소년교향악축제는 클래식 연주자를 꿈꾸는 국내 청소년들이 기량을 펼치고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음악 인재 육성의 장이다.단원들은 이번 축제를 대비해 합숙 연주 훈련과 합동 리허설 등의 연습 과정을 거쳤다. 이번 대회 참가는 단원들이 타 지역 청소년들과 협연하며 음악적 자극을 얻고, 예술 분야 진로 탐색에도 좋은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