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영국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 부츠와 손잡고 마몽드, 프리메라, 일리윤 3개 브랜드를 현지에 공식 론칭했다.아모레퍼시픽은 부츠와 협업해 ‘K-Beauty Edit by Boots’ 콘셉트로 3개 브랜드를 선보이며 영국 시장 내 K-뷰티 영향력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은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와 이니스프리가 영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데 이어 부츠가 직접 큐레이션한 K-뷰티 핵심 브랜드로 입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츠는 175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영국 대표 리테일러
7시간전
아모레퍼시픽은 영국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 부츠와 협업해 마몽드, 프리메라, 일리윤 3개 브랜드를 영국 시장에 공식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K-Beauty Edit by Boots’라는 주제 아래 3개 브랜드만으로 구성된 ‘K-뷰티존’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선보인다.부츠는 17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영국 대표 헬스·뷰티 리테일러로 현지에 약 18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K-뷰티존은 런던 시내 주요 6개 매장을 포함한 총 47개 매장에서 먼저 선보인다. 향후 매장 수를 점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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