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는 8월 2일 오후 3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청소년 밴드 경연 무대인 ‘와!락 밴드 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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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 "기업 성장해야 시민이 행복"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15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0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화성경제인포럼은 2007년 1월 첫 개최 이후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열리고 있으며, 관내 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모여 경영·경제·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교류하는 경제 네트워크다. 이번 제200회 포럼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유관 기관장, 지역 기업인 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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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간 정체된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부분 해제로 10여 년간 정체된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새로운 개발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이로써 신길 재정비촉진사업 완료지역, 신안산선 개통 및 다수의 개발 움직임이 있는 지역이 연계되어 변화의 흐름이 본격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대상지 일대는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여부에 따른 주거환경의 차이가 큰 곳이다. 재정비촉진사업이 완료된 가마산로 남측의 경우 노후주거지 정비 및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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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대서양 '한랭 덩어리', 바다와 대기에 책임 있다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과학자들은 대서양 '한랭 덩어리'에 대한 책임이 바다와 대기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유니버시티파크 — 그린란드 바로 남쪽 대서양의 한 지역은 냉각되고 있지만, 지구 대부분은 따뜻해지고 있다.이 "한랭 덩어리"의 기원은 지구 기후 조절에 이바지하는 해류, 즉 대서양 자오선 순환의 약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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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주택임대소득 적정 과세해야…배당 확대 세제지원 필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과세형평을 위해 주택임대소득에 적정 과세가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다.구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질의 서면 답변에서 주택임대소득 과세 강화에 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다만 추가 과세 강화 여부는 은퇴자 등 소규모 임대사업자의 세 부담 증가나 세입자 세 부담 전가 등에 따른 주택 임대 가격 상승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부연했다.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에는 "자본시장을 선진화하고 국민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배당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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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음악 칼럼니스트의 세 번째 책,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 출간
국내 유일의 정통 음악 평론지 ‘월간리뷰’의 인기 코너 ‘박소현의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이 연재 10년 만에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매달 글을 연재해온 박소현 저자가 10년 가까이 써온 원고를 한데 모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으로 펴냈다.2016년부터 매월 ‘월간리뷰’ 지면 한켠을 지켜온 이 칼럼은 문학 작품 속에 숨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발굴하고, 그 의미를 풀어내며 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100번째 원고를 끝으로 오랜 시간의 결실을 단행본으로 엮어낸 이번 신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은 작가의 애정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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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 62.2%(2.4%p↓)... 취임 후 첫 하락
고공 행진을 이어가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꺾였다. 취임 후 첫 내림세다.강선우·이진숙 등 주요 장관 후보자들의 국회 인사청문회 논란 심화와 기록적인 폭우 등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다.대통령 국정 지지율 하락과 함께 민주당의 정당 지지율도 동반 하락했다. 핵심 지지층인 40대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응답 계층에서 약세를 보였다.그동안 내림세를 이어가던 국민의힘은 4주 만에 반등했다. 이른바 '정치특검의 야당 탄압' 프레임이 핵심 보수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인사청문회 과정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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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권 소재 대학 수시전형서 내신 합격선 이과가 높아
4년 동안 수시 내신합격선이 자연계 학과가 인문계 학과보다 모두 높게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학년도 서울권 소재 대학 수시전형에서 이과생 합격자들의 평균 내신 등급이 문과생보다 비교적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서울권 39개 대학 수시전형 합격자 중 인문계열 학생부교과전형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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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포인트 취약점, 공격자가 악용 중···즉시 완화 조치해야
마이크로소프트의 7월 보안 업데이트에서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은 취약점을 악용한 표적공격이 진행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온프레미스 셰어포인트 서버 고객을 표적으로 한 공격이 진행되고 있다며 취약점 영향을 받는 셰어포인트 서버의 보안 업데이트를 권고했다.새로 발견된 취약점 CVE-2025-53771은 셰어포인트 서비스크립션 에디션, 셰어포인트 2019와 엔터프라이즈 서버 2016에 영향을 미친다. 네트워크 스푸핑으로 악성파일 업로드, 서버 머신키 탈취, 웹셸 설치와 원격코드실행 등을 수행할 수 있다.이 서버를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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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미국 법인 CEO로 밥 모어 영입
메가존클라우드가 북미 시장 사업 확장을 위해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PwC 파트너 출신 밥 모어를 미국 법인 CEO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모어 신임 CEO는 메가존클라우드의 미국 내 사업 운영과 GTM 전략을 총괄하면서, 현지 엔터프라이즈 고객 기반 확대는 물론 주요 클라우드 및 솔루션 파트너와의 협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모어 CEO는 최근까지 PwC 파트너로 재직하며 클라우드 및 디지털 전략 사업 부문을 총괄했다. 특히 PwC의 미국 내 AWS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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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모처럼 겹호재 … 中 음극재 반덤핑, 리튬 공급 축소
포스코퓨쳐엠의 중장기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산 음극재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 발표가 나온 데다가, 양극재의 경우 중국 정부가 공급조절에 나섰기 때문이다. NH투자증권은 21일 포스코퓨쳐엠에 대해 투자의견 구매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기존 대비 19% 상향했다.포스코퓨쳐엠의 올해 2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는데, 이는 양극재 생산차질이 주요 원인이다.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하락한 6,609억원, 영업이익은 8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양극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