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18일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고객 신뢰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위원장은 안완기 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맡았다. 위원으로 신종원 전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 손정혜 법무법인 혜명 변호사,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김채연 고려대 심리학부 교수가 참여한다.지난 16일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최근 SKT 사이버 침해 사건에 대한 사회적 신뢰와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투명하게 알릴
주문형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직랜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온디바이스 AI 최적화 칩렛 기반 허브 SoC 개발’ 과제를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제는 총 사업비 100억원 규모로, 에이직랜드는 약 3년 9개월간 주관기관인 수퍼게이트와 공동연구기관인 고려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온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칩렛 기반 고성능·저전력 허브 SoC 및 SDK 개발을 최종 목표로 한다.국내 최초로 AI 허브용 칩렛 기반 SoC를 개발하는 국책과제에서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6일, 고성군 소재 고성양묘사업소에서 ‘고령근로자 맞춤형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고성양묘사업소 18명의 고령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고성소방서와 협업하여 근로자 쉼터에서 화재발생을 가정하여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했다.비상대응훈련은 '중대재해처벌법'등 관련법에 따라 화재 및 안전사고 대해 소방관과 함께 근로자 대피와 초기 화재진압을 고령자의 눈높이에서 신속하게 대응조치 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먼저 고령근로자 특성상 신체·인지능력 저하에 따라 반복 실습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비 미국 고객 대상으로 토큰화된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2일 보도했다.이는 전통 자산을 토큰화해 제공하려는 크라켄 확장 전략 일환이다.이번 서비스는 크라켄 파트너인 백드를 통해 제공되며, 주식을 나타내는 토큰은 솔라나 블록체인에 저장된다. 크라켄 공동 CEO 아르준 세티는 "암호화폐 핵심은 투명성"이라며 "탈중앙화와 오픈소스 기술을 통해 빠르게 혁신할 수 있으며, 크라켄도 이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크라켄
춘천동부노인복지관에서 지난 22일, 허영 의원과 김지숙 시의원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배식봉사 시간을 가졌다.이날 허영 의원과 김지숙 시의원은 복지관을 방문해 김종세 관장과 차담을 나누며, 지역 고령화에 따른 복지 수요 변화 및 지역 노인복지 서비스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허영 의원은 “어르신들이 보다 존중받고 안정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노인복지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배식봉사에 앞서 허 의
공익법인이 상속재산을 출연 받는 경우에는 기부금영수증을 피상속인에게 발급해야 한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공익법인이 상속재산을 출연 받는 경우 기부금영수증 발급대상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상속인이 상속재산 중 일부를 공익법인 등에 출연하여 출연한 재산의 가액이 상속세및 증여세법 제16조 제1항에 따라 상속세 과세가액에서 제외된 경우 상속재산을 출연 받은 당해 공익법인은 피상속인을 기부자로 해 법인세법 제75조의4 제2항에 따른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하는 것”이라고 답변했다.질의법인은 1991년 설립된
토큰화 자산 플랫폼 센트리퓨즈가 솔라나 블록체인으로 확장하며, 아네모이가 관리하는 4억달러 규모 미국 국채 펀드를 토큰화한다고 코인데스크가 22일 보도했다.이번 확장은 센트리퓨즈 'deRWA 토큰' 표준에 기반하며, 토큰 보유자들은 디파이 프로토콜들 간 자산을 전송하고 활용할 수 있다.deJTRSY 토큰은 교환, 대출, 담보 활용이 가능하며, 솔라나 기반 디파이 플랫폼인 레이디움, 카미노, 루로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