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활동하는 최미정 작가가 ‘제6회 목일신아동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목일신문화재단은 제6회 목일신아동문학상 동화 부문에 최미정 작가, 동시 부문에 신난희 작가가 각각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수상작은 최미정 작가의 동화 ‘바다에서 부는 바람’, 신난희 작가의 동시 ‘별 낳을 애’ 외 53편이다. 지난 3월4~22일까지 전국에서 337명의 작품이 접수돼 예심을 거쳐 동화 4편, 동시 16편이 본심에 올라 최종 두 작품이 선정돼싸. 본심 심사는 동화 박현수 문화평론가, 임정진 아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