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9일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본원 2층에서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초록우산
중부뉴스통신 = 울산 동구는 11월 12일 오후 3시 구청 2층 상황실에서 통합돌봄 업무추진을 위한 실무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동구노인장애인과, 복지지원
수원특례시의회 이대선 의원이 수원시 환경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생활폐기물과 건설폐기물 관리에 대해 지적했다.환경안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은 환경국 행감에서 허가제도, 점검 체계, 복지지원, 악취 대응 등 여러 영역에서 행정의 사각지대가
새마을금고는 인공지능 기술로 재해석한 ‘블루원정대 파랑새’ 캐릭터와 국악 기반의 CM송을 앞세운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역사회 복지지원, 취약계층 돕기, 장학사업, 지역기업 육성지원 등 새마을금고가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 지역밀착, 상생 금융 활
전북특별자치도가 기존의 ‘신청해야 받는 복지’ 구조를 넘어, 행정이 먼저 찾아가는 복지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도는 13일 기초생활보장 급여가 중단된 도민 1만 3000여 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346가구를 ‘위기가구’로 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익산에서 발생한 모녀 사망 사건을 계기로 추진됐다. 당시 숨진 모녀가 복지지원
강원지방우정청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4일, 강원지방우정청에서 플랫폼 경제운송업 종사자의 복지지원을 위한 공익보험 가입지원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2021년도 부터 “보험가입 복지지원 업무협약”의 연장으로, 플랫폼경제운송업 종사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하여 세 기관이 협력하여 나눔 실천 및 맞춤형 복지지원에 의미가 있다. 각 기관의 역할은 강원지방우정청은 대상자 발굴 및 보험 가입 업무를, 한국도로교통공단은 보험료를 지원하며
부산 기장군이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희망재능나눔단’의 올해 일정을 마무리하며 주민 맞춤형 복지지원 성과를 공유했다.기장군은 기장읍을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희망재능나눔단’의 올해 활동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4일 밝혔다. ‘희망재능나눔단’은 공공과 민간 서비스 기관이 주민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5개 읍·면 순회 지원을 통해 주민 편의를 높여 왔다.올해는 지난 6월 정관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8월 동부산농협 본점 ▲9월 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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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9일, 복무기간 5년 미만의 장교·부사관을 ‘초급간부’로 정의하고 이들의 장기복무와 복무연장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군인사법 및 군인복지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입법안은 최근 병사 중심의 복지 확대 정책 속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왔던 지휘 인력의 안정적 운용을 위한 제도적 보완책으로 평가된다. 김 의원은 “병사를 교육하고 지휘하는 초급간부 없이는 전투 준비태세가 완성되지 않는다”며, “이들을 보호하는 것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국가안보에 대한 전
새마을금고는 인공지능 기술로 재해석한 ‘블루원정대 파랑새’ 캐릭터와 국악 기반의 CM송을 앞세운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광고는 지역사회 복지지원, 취약계층 돕기, 장학사업, 지역기업 육성지원 등 새마을금고가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 지역밀착, 상생 금융 활동을 에피소드 형태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전통 국악을 현대적으로 편곡한 CM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흥겨운 리듬을 구현하고, 디지털 환경에 맞게 새롭게 탄생한 AI 파랑새를 중심으로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했다.특히, 이번 광고에
대설·한파 대응, 강화된 산불대책 등 겨울철 재난재해 대비 체제 가동어려운 이웃 지원 및 복지시설 월동 등 촘촘한 복지 대책 추진창원시는 겨울철 사고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2025년 동절기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4개월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겨울철 이상기후에 대비한 대설·한파 대응시스템 및 취약계층 월동지원 등을 포함, ▴안전관리 ▴민생안정 ▴시민편의 ▴복지지원 등 4대 분야 33개 세부대책으로 구성됐다. 또한, 겨울철 ‘건조·강풍’에 따른 대형산불에 대비한 강화된 산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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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오네’, 지식재산대전 은상 수상
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 솔루션 브랜드 ‘오네’가 ‘2025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상표·디자인권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오네’는 배송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순우리말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오는 배송 상자를 형상화한 로고를 적용해 배송 기술력과 고객 중심 서비스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CJ대한통운은 2023년 오네 출시 이후 ‘내일 꼭 오네’, ‘오늘 오네’, ‘새벽에 오네’ 등 고객의 생활패턴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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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수 GS 회장, 40억 원 성금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GS그룹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GS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 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GS는 200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연말 성금을 전달하며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까지 누적된 기탁 금액은 800억 원에 달한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GS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분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데 GS가 함께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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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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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인인 나라’…이재명 대통령 손목시계 첫 공개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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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전남 상생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발의 '주목'
서천호·문금주, 여야 공동 발의 통과 기대 커서부경남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절호의 기회경남도, 연계시군 포함 큰 틀 실행 계획 짜야강건너 불구경 인근 지자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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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역 3-1번 출입구 증설 공사 현장, 서울시·서울교통공사 합동점검 나서
서울시와 사울교통공사가 9일 서울지하철 성수역 3-1번 출입구 증설 공사 현장 합동 점검에 나섰다.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서울시와 함께 성수역 3-1번 출입구 증설 공사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공사 시행에 따른 시민 통행 지장 여부,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합동 점검에는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윤희숙 국민의힘 중구성동갑 당협위원장, 황철규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해 겨울철 안전 대책 수립 여부를 확인하고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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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누수 방지와 수도사업 경영 효율화 동시 실현할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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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안 놓고 민주 “이달 하순 본회의 상정 검토”…국힘 “즉각 폐기해야”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비롯해 사법개혁 법안 처리를 이달 하순 본회의 상정을 검토하자 국민의힘에서 “삼권분립이 무너진다"며 즉각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당은 당초 12월 임시국회 최우선 법안으로 꼽았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법왜곡죄 신설법 등을 두고 당 안팎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