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대전지역 보호종료 예정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에 기부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보호종료 예정 아동 자립지원 사업은 보호종료를 앞둔 아동의 자립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올해 3년차를 맞았다.‘나의 북극성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보호종료 예정 아동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이를 위해 워크숍과 개별 성찰시간을 통해 ‘나는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싶은지’에 대해 고민하는 방식으로 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