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료재단은 롯데캐피탈이 용인에 있는 보바스어린이의원을 방문해 장애 어린이를 위한 전문 재활센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기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4일 보바스어린이의원 음악놀이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롯데캐피탈의 추광식 대표이사, 정재경 경영전략 본부장과 롯데의료재단의 김천주 이사장, 보바스어린이의원 윤연중 원장 등이 참석했다.양 측은 시설을 둘러보고 정부, 의료기관, 기업간의 협력을 통한 어린이재활치료의 어려움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한편 롯데의료재단은 국내 장애 어린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