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경기도 차원에서 실현할 수 있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를 직접 챙긴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의원총회 후 ‘국정과제 민주402 수행 TF’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TF 단장은 최종현 대표의원, 이용욱 총괄수석이 부단장, 김동규 정책위원장, 전자영 수석대변인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상임위원장과 부위원장이 위원을 맡는다.‘국정과제 민주402 수행 TF’는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 국정과제 중 경기도에서 실현할 수 있는 정책 402개를 중심으로 상임위원회별
이주희 변호사가 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승계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장이 지난 22일 민주당 임광현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의원직 상실에 따른 궐원을 통보해 옴에 따라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명부 추천 순위에 따라 23일 민주당 17번 이주희를 승계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임광현 의원은 이재명 정부 초대 국세청장에 임명됨에 따라 의원직을 잃게 됐다.'공직선거법' 제200조제2항은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궐원이 생긴 때에는 궐원 통지를 받은 뒤 10일 안에 궐원된 의원이 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7월 22일 15:10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건설공사 현장을 사전 예고 없이 전격 방문하여 건설 노동자들의 안전 실태를 불시 점검했다. 이날 김영훈 장관은 직접 공사현장 곳곳을 다니며 건설공사 사망사고의 57.6%를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안전수칙 위주로 꼼꼼하게 점검했다. 실제로 거푸집 및 계단실 설치 작업에서 안전난간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은 점, 비계 설치 작업에서 작업발판이 제대로 고정되어 있지 않은 점, 철골 이동통로에 안전대부착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점, 엘리베이터 피트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암호화폐 시장이 하루 만에 하락 반전했다. 29일 오전 5시 3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18% 하락한 11만7732.04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은 59.26%로 여전히 압도적이지만, 전날보다 소폭 줄어들었다.이더리움은 -1.57% 하락한 3775.23달러로 마감됐으며, 리플은 -2.88% 급락한 3.1334달러에 거래됐다. 솔라나, 에이다, 도트 등 주요 알트코인 대부분도 -1~5%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암호화폐를 미국 경제에 보다 깊숙하게 통합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28일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401 퇴직연금에 암호화폐를 포함하는 행정명령을 준비 중이며, 윌리엄 풀테 연방주택금융청 국장은 패니매와 프레디맥에 모기지 대출 심사 시 암호화폐 자산을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이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은 암호화폐 높은 변동성이 금융 시장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최근 상원 은행위원회 민주
온라인 결제 플랫폼 페이팔이 미국 상인들이 100여 종 암호화폐를 결제로 수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코인데스크가 28일 선보였다.이번에 선보인 페이 위드 크립토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은 메타마스크, 코인베이스 같은 암호화폐 지갑을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USDC, USDT 등으로 결제할 수 있다.상인들은 결제 즉시 미국 달러로 대금을 정산받는다.페이팔은 이 서비스에 기존 국제 신용카드 수수료보다 90% 저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연관된 트루스 소셜 비트코인 ETF 승인 여부에 대한 결정을 9월 18일로 연기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8일 보도했다.트루스 소셜은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 그룹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 6월 비트코인 ETF를 신청했다. SEC는 통상 ETF 신청을 검토하는 데 최대 270일을 사용하며, 이번 결정 보류도 그 연장선에 있다. SEC는 트루스 소셜 비트코인 ETF 외에도 그레이스케일 솔라나 신탁과 카나리 캐피탈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경기북부 5개 시군에서 2박에 최소 4만 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캠핑장과 휴양림 등에서 워케이션을 할 수 있는 사업을 올해부터 실시한다.경기도는 워케이션 운영사 홈페이지에서 이용 예약을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워케이션이란 일과 휴양의 합성어다. 사무실을 벗어난 장소에서 자신의 평소 업무를 그대로 하면서 관광·휴양을 동시에 즐기는 새로운 근무 방식이다.도는 2024년 3월 ‘경기도 일·휴양연계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