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산림문화타운의 무장애나눔길이 장애인과 치매 어르신 등 보행약자들이 함께하는 안전한 숲 산책 명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센터, 치매주간보호센터, 치매안심센터, 장애인보호작업장, 초교 특수학급 등의 보행약자들이 금산산림문화타운을 찾았다.금산산림문화타운에는 자연휴양림, 생태숲, 목재문화체험장, 산림생태체험단지 등 8개의 산림복지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무장애나눔길이 이들 시설을 촘촘하게 연결해 보행약자와 가족 모두가 편리하고 일상적인 숲 체험을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