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선장면 채신언리 들녘에서 오세현 시장을 비롯한 관내외 벼 직파재배 농업인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형별 벼 직파 연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시회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담수산파 기술, 이앙기 부착형 무논직파기를 활용한 무논점파 기술, 트랙터 부착형 건답파종기를 활용한 건답점파 기술 등 직파 유형별 재배 기술이 선보였다. 또한 벼 직파 입모율 향상과 잡초 피해 경감을 위한 종자코팅, 레이저 정밀균평, 왕우렁이 제초 등과 관련된 기자재 전시와 농업인 간 기술 공유도 함께 진행됐다.오세현 시장은 이날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