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영유아 보육 서비스의 효율적 운영과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모두모여 놀이섬’ 중앙지점 운영을 종료하고, 부림지점으로 통합해 운영한다고 밝혔다.현재 운영 중인 중앙지점은 12일을 끝으로 운영이 종료되며, 2026년 1월 5일부터는 부림지점에서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중앙지점은 12일 운영을 마치지만, 이에 따라 영유아 돌봄 서비스가 축소되는 것은 아니다. 그동안 ‘자유놀이실’과 ‘장난감도서관’을 중심으로 운영돼 온 부림지점에서 내년부터 시간제 보육이 더해지면서 서비스가 확대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