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11일 오후 엑스코 서관에서 열리는 '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 개막식'에 참석한다.
홍종오 기자 =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전 세계 로봇인재 2,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세계적...
중부뉴스통신 = 전 세계 로봇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AI·로봇 기술을 겨루는 축제가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광역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대구 엑
22시간전
대구가 나흘간 세계 로봇기술의 중심 무대로 변한다. 11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제30회 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 2025 한국’이 막을 올리며 전 세계 로봇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이날 동시 개막한 ‘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 2025’와 ‘2025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
전 세계와 국내 로봇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보이는 로봇 기술의 향연이 대구에서 펼쳐진다. 대구시는 11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 2025’와 ‘2025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봇산업 수도를 표방하는 대구에서 로봇 기술의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로보월드컵 앤 써밋 2025 FIRA 창립 30주년을 맞아 대구에서 치러지는 이번 ‘로보월드컵 앤 써밋 2025’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전 세계 로봇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AI·로봇 기술을 겨루는 축제가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광역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 2025’와 ‘2025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을 동시에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로봇 스포츠 대회와 국내 최대의 학생 로봇대회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올해 30주년을 맞은 ‘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에는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러시아, 중국, 대만, 이란, 브라질
세계적인 로봇 스포츠대회인 ‘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 2025’ 및 ‘2025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이 11일 대구 엑스코에서 함께 막이 올랐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FIRA 로보월드컵’에는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러시아, 중국, 대만, 이란, 브라질 등 17개국, 900여 명의 로봇 유망주들이 참가해 직접 프로그래밍한 로봇으로 이달 15일까지 열띤 경쟁을 펼친다. 또 전국 초·중·고 학생 766개 팀, 1300여 명이 참가해 14일까지 열리는 ‘2025 국제로봇 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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