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들의 제작한 다양한 작품들이 지난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한동대학교 제네시스랩에서 일반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목공예, 도자기, 한국화, 서양화, 서예, 한지공예 등은 각각의 이야기와 종교적 의미까지 담아냈다.‘제54회 교정작품전시회’는 서울지방교정청, 대구지방교정청, 대전지방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0일 대전지방세무사회 1층 회의실에서 ‘전국 청년세무사 타운홀미팅’ 두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광주에 이어 열린 이번 대전 타운홀미팅은 청년세무사들의 솔직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세무사회의 정책과 회무에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대전·세종·충청권 청년세무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미팅에서는 세무사법 개정에 따른 회무 변화, 과장·오인광고에 대한 대응 방안, 청년세무사 지원정책 등 현실적인 주제들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특히 대전지방세무사회
GS건설이 세계조경가협회가 주관하는 ‘IFLA APR LA Awards 2025’에서 메이플자이로 주거부문과 문화 및 도시경관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세계조경가협회는 1948년 창설된 국제 조경단체로, 70여 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년 환경과 도시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며, 조경 분야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19년형을 선고받은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BF 측 변호인단은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에서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제출한 항소장 초안에서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실제 지급 능력과 관련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판결 취소 또는 감형을 요구했다.변호인단은 처음부터 ‘무죄 추정’이 존중되지 않았으며, FTX의 지급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항소
목포시는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목포종합경기장 및 시 전역 일원에서 '2025 김대중 마라톤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도로 일부 구간에 대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교통 통제 구간은 △대연초 삼거리~압해대교 △대양산단 △삽진산단 입구~연산119 앞 구간으로, 해당 구간은 전면 통제될 예정이다. 또한 목포해상케이블카에서 대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