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2025 국회 입법박람회’에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이번 박람회는 국회가 주최하고 국민, 지방자치단체, 사회단체가 함께하는 전국 규모 행사로, 이 가운데 ‘지역 상생 홍보 마당’에는 전국 4개 지자체가 참여해 각 지역의 특산품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시는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고품질 영주사과와 전통 방식으로 정성껏 만든 영주부각을 전시, 홍보하며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널리 알렸다.영주사과는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 국내외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
김만식 기자 = 충청남도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충남농사랑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도내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과 지역 농가의
김만식 기자 = 청도군은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제고와 소비자 신뢰 강화를 위해 도입한 “농특산물 품질인증제“가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열리는 ‘2025 K-푸드페스타’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식품업체 세 곳이 함께한다. 전통 인절미를 선보이는 둥이당, 사과와 가공품을 생산하는 소백산유진맘 & 영주726,
강남구 도곡렉슬아파트에서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개최된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 4개군 합동 직거래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도심 속에서 강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코로나19 이후 몇 년간 중단됐던 아파트 단지 직거래 행사가 오랜만에 재개된 만큼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활기를 띠었다.강진군은 이번 직거래장터에 11개 업체가 참여해 햅쌀, 쌀귀리, 연잎과자, 생표고버섯, 미역 등 약 30개 품목을 선보였다. 행사 첫날인 12일에는 1,025만 원,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충청북도·대전광역시·전북특별자치도 등 중남부권 일대에서 제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2025 대도시 농·특산물 홍보 한마당’을 진행했다.연합회는 이 기간 동안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청북도대회장, 대전광역시청, 대전 진잠농협 하나로마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북특별자치도대회장 등 중남부권 일대 도시민을 대상으로 올해산 제주 감귤을 나눠주며 감귤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했다. 문병철 회장은 “제주 농·특산물에 대한 대도시 도시민의 호감도와 인지도를 높
충남 당진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1~24일까지 열린 제3회 전국 8도 로컬푸드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박람회에는 당진시를 대표하는 로컬푸드 생산업체 △세은바이오 △청생연분 △해람토발효 △순성브루어리 등 4개 농가가 참여해 발효식품, 농특산물, 당진맥주, 전통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해람토발효의 천연 발효식초는 건강과 풍미를 동시에 잡아 중장년층 소비자의 관심을 모았으며, 세은
충남 금산군에서 열리고 있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농특산물 판매 및 인삼 저잣거리 체험이 인기를 얻고 있다.농특산물 판매장터는 금산세계인삼축제장 동문에 위치하며 금산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금산군연합회에서 깻잎, 샤인머스켓, 땅콩, 표고버섯 등 30여 개 품목을 홍보 및 판매하고 있다.이곳에 지난 22일까지 1700명이 찾아와 농산물 2100만원이 판매되며 금산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인삼약초거리에서 운영되는 인삼 저잣거리 체험은 초가집 재현 부스를 설치하고 젓가락으로 인삼 씨앗 고르기, 금
청도군은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제고와 소비자 신뢰 강화를 위해 도입한 ‘농특산물 품질인증제’가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농특산물 품질인증제’는 일정 기준을 충족한 농특산물에 청도군이 인증 마크를 부여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위한 제도로 지난 5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품질인증 신청은 올해 3차 신청으로 총 20농가에서 52건의 신청 접수가 이뤄졌으며 올해 20농가 100여 건의 인증마크 사용이 승인됐다. 품질인증은 현장심사, 안전성 검사, 위원회 심의를 거
전남 함평군은 1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함평천지몰’**에서 추석맞이 특별 기획전 ‘맛의천지, 함평천지! 천지가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함평 한우, 샤인머스캣, 김, 함평밥상 선물세트 등 명절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할인 혜택은 구매 금액대별로 차등 적용된다. 2만 원 이상 구매 시 20%, 5만 원 이상 30%, 10만 원 이상은 4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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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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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자기주식 235만주 장외 처분 결정…18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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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자체 AI 서버 플랫폼 발표… “칩 8000개 탑재” [디지털포스트 모닝픽]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삼성전자가 오늘 갤럭시 S25 FE, 갤럭시 탭 S11 시리즈, 갤럭시 버즈3 FE를 출시합니다. 이날 공식 출시되는 아이폰 17 시리즈에 맞불을 놓은 셈입니다. 갤럭시 S25는 신규 OS이니 ‘One UI 8’을 탑재해 갤럭시 AI 경험을 제공합니다. 갤럭시탭 S11 시리즈 또한 갤럭시 AI와 제미나이를 탑재했습니다. 갤럭시 버즈3 FE는 전작 대비 강화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스피커를 제공합니다.■ KT의 자체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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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소상공인 육성자금 1900억 → 2400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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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충북지부 “직장 내 갑질·괴롭힘 방지책 마련" 촉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4일 “충북 교육 현장에서는 교장, 교감뿐 아니라 동료 교사간 배척과 따돌림, 관리자의 업무 배제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며 “하지만 충북도교육청은 이런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방지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들은 “도교육청의 갑질 인용률은 9%, 징계율은 4%라는 수치는 충북 교사들의 절규가 도교육청에 전혀 전달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라며 "도교육청은 권위적이고 비민주적인 직장 문화로 고통받는 교사를 보호하기 위해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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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칠보면에 농촌유학 가족형 주거단지 조성…폐교 위기 해소 및 지역 활력 기대
전북 정읍시가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해 칠보면에 가족형 주거단지를 조성하며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 정읍시에 따르면 학부모들의 정주 여건 선호를 반영해 '농촌유학 거주시설 정주여건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이용시설 1동과 단독주택 10세대로 구성된 가족체류형 주거단지를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는 40억 원 규모다. 지방재정투자심사와 실시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