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남목노인복지관이 운영 법인 변경을 지역사회에 공식 알리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2025년 이음식 및 THE감사, 남목 마음을 잇다’ 행사를 열었다. 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으로 법인이 전환된 뒤 처음 마련한 행사라며 책임 있는 기관 운영과 지속 가능한 복지 서비스를 약속했다.행사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진각복지재단 관계자, 지역 유관기관 대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복지관은 전체 공간을 개방해 층별 웰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