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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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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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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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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를...
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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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지현철 경남도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 빙모상
◇지현철 경남도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 빙모상 = 전석이 씨 별세 향년 86세 △빈소: 한빛장례식장 VIP 2호실 △발인: 16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진주시안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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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에 과세?··· "반복적·대규모 거래 아니면 문제없다"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 일부가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명확한 과세 기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세청은 “종합소득세 안내문은 과세 통지서가 아니기 때문에 사업성이 있는 반복적·대규모 거래가 아니라면 신고·소명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18일 국세청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달 초부터 사업자로 추정되는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했다. 국세청이 중고거래 내역을 토대로 이용자들에게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문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온라인 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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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아내 인도 타지마할 방문은 첫 영부인 단독 외교"
1시간전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의 지난 2018년 11월 3박 4일 일정인도 타지마할 단독방문과논란에 대해 "아내를 대신 보내달라고 초청해 아내가 나 대신으로 개장행사에 참석한 것"이라고 했다.문재인 전 대통령이 17일 퇴임 2주년을 맞아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를 출간하고 김 여사의 인도 방문에 대한 뒷이야기를 처음으로 설명했다.문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서 "인도 모디 총리가 허황후 기념공원 개장 때 꼭 다시 와달라고 초청했다. 나중에 개장할 때 재차 초청했는데, 나로서는 인도를 또다시 가기가 어려웠다”며 “그래서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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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빚 물려받은 소년가장이 아니라 양육비 안주는 배드파더"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불건전한 건전재정’ 빚 물려받은 소년가장이 아니라 양육비도 안주는 배드파더라고 주장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본인이 스스로 '빚만 물려받은 소년가장'이 된 것 같다고 발언했다. 윤석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도 이어가겠다고 했다. 정말 어처구니 없다. 집권 3년차에도, 총선 패배에도 여전히 전 정부 탓만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황 대변인은 "민생은 고통받는데, 대통령은 잠꼬대 같은 투정만 하며 혼자만 꿈나라에서 살고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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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검찰인사 "김건희 여사 수사막기 위한 것 방증"
2시간전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검찰총장의 동의 없이 진행된 검찰 인사가 김건희 여사 수사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는 방증"이라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건희 여사가 무려 153일만에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참 공교롭지 않은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최근 일어난 일을 시간 순서대로 살펴보겠다. 총선에서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했다. 해병대원 특검, 김건희 특검 찬성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총선 이후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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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해야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더는 5.18민주화운동이 왜곡 당하지 않도록,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기 위해서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5.18 민주화운동이 올해로 44년을 맞이했다. 군부 독재의 총칼에 희생된 광주 영령들 앞에 고개를 숙인다. 아직도 그날의 깊은 상처를 앉고 슬픔 속에 살고 계신 당사자 여러분과 유가족, 그리고 광주시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황 대변인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5.18 광주의 피로 자랐다. 광주의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