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는 지난 14일 지역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해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 10가구에 가구당 2톤씩 땔감을 가정까지 직접 배달해 주는 사업이다. 또한 수혜 가구의 사용 편의를 위해 땔감은 미리 적정한 크기로 절단한 뒤 전달했다.이날 시청공무원, 제천산림조합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땔감을 운반하고 전달하는 등 쌀쌀한 날씨에도 의미 있고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함께했다
김석희 기자 = 강릉시는 강릉시산림조합과 함께 지난 13일 성산면 어흘리 산223-4에서 겨울을 앞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땔감 나누어주기’
김만식 기자 = 충주국유림관리소는 11월 19일 겨울철을 맞아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실시하여 따뜻한
함안군은 동절기를 앞두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지난 11월 한 달간 진행했다고 밝혔다.군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함안군이 겨울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마무리했다. 군은 11월 한 달 동안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수집한 목재를 순차적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57가구에 각 1t씩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했다. /유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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