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0일 이정환 회장에 이어 제15대 광일장학회 회장으로 추대된 김장수 신임 회장의 취임식이 개최되었다.김장수 신임 회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될 광일장학회의 회장으로 추대되어 영광이다. 지역 인재들이 환경적인 영향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광일장학회 이취임식에는 광안1동에서 봉사하는 많은 단체원들도 자리에 함께하여 이임하는 회장에 대한 아쉬움과 취임하는 회장에 대한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 장학회
경북소방본부는 7월 1일 자로 소방정·소방령 소방공무원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실시했다. 소방령에서 소방정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하여 임재근 봉화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으로, 조상국 구미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을 소방본부 소방감사담당관으로 새롭게 임명했다. 또한 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이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김장수 봉화소방서장이 포항북부소방서장, 송영환 소방본부 소방감사담당관이 김천소방서장, 김병각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이 안동소방서장, 김진욱 상주소방서장이 영천소방서장, 오범식 영천소방서장이
김해시복지재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온돌봉사단은 지난 10일 동광육아원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웃는 오늘, 소중한 내일」이라는 이름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동광육아원은 김해시 대동면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로서 1953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약 72년 동안 유구한 아동복지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며, 온돌봉사단은 수년째 봉사활동을 통해 동광육아원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온돌봉사단 김장수 단장을 비롯한 단원들과 김해시복지재단의 임주택 대표이사,
제48대 김장수 포항북부소방서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김장수 신임 포항북부소방서장은 포항 출신으로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팀장 △본부 예방안전팀장 △본부 구급상황관리센터장 △경상북도 119특수대응단 운영지원과장 △제2대 봉화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김장수 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모든 직원이 하나 되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예방 중심의 선진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몸과 음이 건강한 직장,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
‘포항 출신’인 김장수 신임 포항북부소방서장이 7월 1일 취임한다.경북 포항시 남구 청림동 출신인 김 신임 서장은 청림초와 포항중에 이어 검정고시 후 진주농림전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93년 소방사로 공직에 입문했다.이후 포항북부소방서 현장대응단장,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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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농가에서 직접 감귤의 당도를 측정해 달콤한 감귤만 골라 출하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추진한다.제주도는 ‘2025년 제주감귤 생육단계별 당도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 총 1억 1700만원을 투입한다.참여 희망 농가는 7월 7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농·감협에 신청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2019년 이전에 조성된 노지온주 과원으로 △계통출하 실적이 있고 △원지정비사업이 완료된 지 3년차 이상인 과원 또는 최근 5년 이내 1/2 간벌 참여 과원으로 모든 조건이 모두 충족돼야 한다.선정된 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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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30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등이다.이는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45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특히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 40% 이상 지역에서 일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다음과 같은 중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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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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