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도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환율이 여전히 높고 변동성이 큰 가운데 경기 회복의 불균형과 금융불균형 요인을 고려할 때 정책 기조 변화로 이어질 만한 결정적 계기가 부족하다는 분석이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15일 올해 첫 금통위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시장에선 기준금리 동결에 크게 이견이 없는 분위기다.민지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1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동결이 유력하다고 분석했다. 원달러 환율이 1450원 부근에서 등락을 거
홍종락 기자 = 15일 열린 한국은행이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과 물가 압...
채권 전문가 96%는 오는 1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달 환율 상승을 점치는 채권 전문가 비율은 늘었다.금융투자협회는 13일 ‘2026년 2월 채권시장지표’를 발표했다. 금투협은 지난 2~7일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 10
채권전문가 96%가 오는 15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1월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전망했다. 금융투자협회가 13일 발표한 '2026년 2월 채권시장 지표'에 따르면 이달 2~7일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 45개 기관 100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작년 11월에는 기준금리 동결 예상이 96%, 인하가 4%였고, 실제 11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는 2.5%로 네 차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5일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다섯 차례 연속 동결이다. 특히 이번 통화정책방향 회의 의결문에서는 금리 '인하'와 관련된 모든 표현을 삭제하며 통화정책 기조의 변화를 시사했다.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향후 통화정책 운용과 관련해 "성장세 회복을 지원해 나가되, 이 과정에서 대내외 정책 여건의 변화와 이에 따른 물가 흐름, 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결정해 나갈 것"이
한국은행이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2.50%로 유지했다. 1400원대 중후반을 오가는 고환율과 여전히 목표치를 웃도는 물가, 수도권 집값 불안 등이 통화 당국의 발목을 잡았다.한은 금통위는 15일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5월 금리를 연 2.75%에서 0.25%p 내린 뒤 7월부터 이날까지 5회 연속 숨 고르기를 택했다.이번 동결 결정의 가장 큰 배경으로는 단연 환율이 꼽힌다. 정부와 한은은 지난 연말 외화예금 지급준비금 이자 지급, 국민연금 환 헤지 등 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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