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삼성전자, 금정구청, 자스민커피와 손잡고 침체된 부산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 '부산대 폴더블 페스타'는 민·관·산이 함께 기획한 지역 상생형 축제로, 최신 기술 체험과 지역문화가 어우러진 행사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의 폴더블7 신모델 출시를 계기로 마련됐다.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지역경제 회복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기획됐으며, 부산 금정구청의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지역 소상공인의 참여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KT는 삼성전자, 금정구청, 자스민커피와 함께 침체된 부산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부산대 폴더블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폴더블7 신모델 출시를 계기로, 민·관·산이 함께 힘을 모아 침체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KT와 삼성전자가 공동 기획하고, 금정구청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역 상권의 참여가 더해져 기술과 지역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로 진행됐다.행사 기간 동안 KT는 최신 폴더블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존을 운영하며
부산시설공단이 스포원파크 내 장기 방치된 자전거 35대에 대해 폐기 처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시민의 쾌적한 공원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조치 대상은 공원 내 10일 이상 방치된 자전거, 주차 구역 외 무단 방치 자전거, 부품이 심하게 파손된 고철화 자전거 등이며 공단은 금정구청 교통행정과와의 협업을 통해 폐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공단은 그동안 시민의 민원을 반영해 스포원파크 내 자전거 관리 실태를 점검해 왔으며 장기간 방치된 자전거들이 공원 미관을
도평초등학교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5년 7월 1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여름철 물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풀장 청소 및 수질 관리, 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당일에는 물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청도군은 고령화율 45%, 지방소멸위험지수 0.097로 소멸 고위험지역임에도 불구하고, 2025년 6월 기준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20.9%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청도군이 저출생 극복을 위해 1인당 최대 2억 5,700만원 상당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시행하는 등 인구감소위기에 전략적으로 대응한
코리아데일리 유승우 기자 | 삼성노블카운티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이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청년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키우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시니어에게는 문화적 위로를, 청년에게는 실천의 무대를 제공하는 뜻깊은 상생이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하고 있다.시니어 복지와 청년 참여 잇는 사회공헌 협약 체결삼성생명공익재단이 운영하는 선진형 시니어 복합단지 ‘삼성노블카운티’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과 손잡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협약을 체결했다. 7월 9일 용인대에서 열린 협약식은 세대 간 소통과 연대의 가치를 중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심성바이오에피스는 18일 송도 사옥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열어 김경아 사장이 글로벌 인증기관인 BSI의 임성환 대표로부터 ‘ISO 37301’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준법경영시스템은 회사가 준법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법규 및 윤리적 기준을 준수할 수 있는 내부 프로세스를 갖췄는지를 평가하는 국제표준이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전사 차원의 내부 준
한국서부발전이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맞아 지역사회 고령자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서부발전은 18일 충남 태안노인복지관에서 태안군 내 복지관·노인회 세 곳에 9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초복 맞이 보양식을 지원했다. 행사에는 서부발전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복지관을 찾은 500여 명의 고령자에게 삼계탕을 제공하고 말벗이 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앞서 서부발전은 지난 1월 한파 대비를 위해 독거노인 가구에 500만 원 상당의 침구류를 지원하고 5월 어버
경기도가 친환경 농가 지원을 위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친환경 농가재해복구비 가운데 농작물복구비 40%를 추가 지원한다.친환경 농가에 호우나 폭설 같은 농업재해가 발생할 경우, 농가들은 친환경 인증 유지를 위해 오염 물질을 추가로 제거해야 한다.일반 농가보다 많은 복구비용이 필요하지만 복구지원금은 똑같아 친환경 농가의 어려움이 컸다.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는 지난해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친환경 인증 농가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경우 재해복구에 필요한 비용을 추가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
고양시가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지난 11일부터 시행 중인 고양페이 7% 인센티브에 이어 침체한 지역 소비를 진작하기 위한 민생대책이다.18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1차 소비쿠폰 신청은 소득 수준과
한국동서발전이 지난 17일 서울 마포 신라스테이에서 ‘2025 유연탄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유연탄 공급사 및 선사·하역사들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연탄 공급사 15개사, 선사 5개사, 하역사 세방, 석탄취급설비 운전사 한전산업개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동서발전과 유연탄 공급사, 선사 및 하역사 등 간의 소통을 통해 유연탄 수급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연료 조달을 위한 협력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