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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NEW LIFE’ 1차 업데이트로 ‘판타지 라이프’ 실현
㈜넥슨은 11일 ‘마비노기’의 ‘NEW LIFE’ 1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마비노기’의 주요 생활 콘텐츠를 개편한다. 농사와 요리, 제작 등 여러 방면에서 리얼한 생활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 시즌제’를 도입한 것이 핵심이다. 6개월 단위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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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家 '3자합의' 실체 드러날까 … 현장에 있던 입회인 증인 채택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반환 청구소송의 두번째 변론 기일이 11일 열렸다. 양측은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인 윤 회장의 증여가 '부담부증여'임을 뒷받침할 증인 채택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에 대한 반환 청구 소송 2차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2019년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주식이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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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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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준의 기후편지] K-드라마, 기후위기의 게임체인저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장은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기후 활동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최근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전직 고위 공무원으로써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을 촉구하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그의 저서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은 기후 위기 신호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을 담고 있고, 특히 책 제작 시 재생 용지, FSC 인증 종이,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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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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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곳곳 겨울 추위 녹이는 잇단 나눔 손길
연말을 맞아 포항시 곳곳에서 취약계층과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잇따라 전해지며, 생활 밀착형 나눔이 추위를 녹이고 있다. 경찰과 지역 단체가 함께하는 나눔도 이어졌다. 포항남부경찰서는 16일 포항 지역 아동보호시설 4곳에 쌀 700㎏을 기부한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 박수복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평소 민·경 협력 치안 활동에 힘쓰는 한편,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쌀은 지역 아동보호시설에 전해져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장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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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금 받고 가게 리모델링 하세요”
예천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업장 시설 개선과 장비 교체를 지원해 영업 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총 3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업장별 특성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예천군에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 영업을 지속해 온 소상공인이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총 사업비의 50% 범위에서 내부 리모델링 비용은 최대 1500만원, 장비 교체 비용은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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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이재명 정권 내란몰이 참담한 실패로 끝나"... 통일교 특검해야
국민의힘은 16일 이재명 정권의 내란몰이는 참담한 실패로 끝났다고 규정했다. 이제는 내란몰이를 중단하고 통일교 게이트 특검을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조은석 정치 특검의 180일 수사가 어제 종료됐다"며 "한마디로 태산명동에 서일필로 끝난 야당 탄압, 정치보복 특검의 민낯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이재명 정권은 처음부터 진상 규명에는 관심이 없고 국민의힘을 내란 정당으로 몰아가서 말살하겠다는 정략적인 목표에만 집중했다고 비판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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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 군 복무 중 제빵 기술 배움의 길 ‘활짝’
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15일 교내 원형강의실에서 2025학년도 2학기 e-MU 전문학사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e-MU 전문학사과정은 국방부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산·학·군 협력 기술 인력 육성사업 일환으로 이달 15일부터 27일까지 오프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특히 임기제 부사관 전문인력 양성기관 졸업 후 전문하사로 임관해 복무 중이거나 고교 이상 학력의 현역 부사관을 대상으로 원격 학습과 블랜디드 러닝 중심의 특화된 직업교육을 제공해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경전 호텔외식과는 지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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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삼포리천 재해예방사업 본격화
상주시는 지난 15일 모서·화동면을 통과하는 ‘삼포리천하천재해예방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북도의회 농업대전환특별위원회 김홍구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하천재해예방사업으로 홍수피해예상 및 치수안전도 확보 △하천정비를 통한 효율적인 하천의 관리 이용 및 보존 △하천기본계획과 설계기준에 따른 재해예방사업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삼포리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은 모서면 도안리=화동면 신촌리 일원의 총연장 11.1km 구간에, 교량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