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서버 해킹 사고 이후 유심 교체 인원이 100만 명을 넘었다고 5일 밝혔다. 유심 교체 예약자는 약 770만 명에 달하며, 회사는 전국 매장에서 교체 작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SK텔레콤은 이날부터 전국 T월드 대리점에서 신규 가입 업무를 중단하고 유심 교체에
서버 해킹 사태 이후 SK텔레콤이 유심 교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누적 교체 인원이 100만명을 넘어섰다.SKT는 5일부터 전국 T월드 대리점에서 신규 가입 업무를 중단하고, 유심 교체 업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김희섭 SKT PR센터장은 5일 일일 브리핑을 통해 “현재까지 유심 교체 건수는 약 100만명에 달하고, 교체 예약 신청자도 770만명에 이른다”며 “유심 물량을 최대한 빠르게 확보해 신속히 교체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현재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약 2218만명으로
해킹 사고 이후 유심을 바꾼 SK텔레콤 고객이 589만명으로 집계됐다.3일 SKT에 따르면 유심 교체 대기 예약자는 334만명이다. 지난 2일에는 14만명이 유심을 교체했다. 전날인 1일 6만명이 교체했던 것에서 다시 10만명선을 회복했다.SKT는 유심 교체시 데이터 백업도 당부했다. 유심에 연락처를 보관했을 경우 교체 전 단말기에 연락처 복사가 필요하다.선불 교통카드 잔액은 유심 교체 전에 사용하는 앱에서 환불 신청이 필요하다. 유심에 다운로드 받은 인증서가 있는 경우, 교체 후에는 해당 금융 기관에
SK텔레콤 해킹 사고 이후 일일 유심 교체 숫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 SKT에 따르면 지난 20일 하루 동안 35만명이 유심을 바꿨다. 전날인 19일 유심 교체 인원은 33만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를 넘어섰다. 누적 교체 가입자는 287만명으로 집계됐다. 잔여예약 고객은 601만명이다.SKT는 유심 보유 수량이 늘어난 결과로 보고 있지만, 고객 단말기 식별번호 유출 우려도 일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민관합동조사단 2차 조사 결과 총 23대가 악성 코드 공격을 받은 가운데 그
유심을 교체한 SK텔레콤 고객이 500만명을 넘어섰다. 이르면 다음달 중순에는 예약 없이도 매장 방문시 유심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SKT는 29일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 28일까지 SKT 고객 517만명이 유심을 교체했다. 28일 하루에는 28만명이 유심을 교체했다. 유심 재설정 서비스는 누적 24만6000명이 이용했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SKT 신규 영업 재개 시점에 대해 교체 예약자 흡수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SK텔레콤 해킹 사고 이후 유심 교체 고객수가 323만명을 넘었다. 하루 동안 36만명이 교체하며 또 일일 최고치를 넘어섰다. 유심 재설정 누적 가입자는 17만명이다.SKT는 22일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일일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김희섭 SKT PR센터장은 "사흘 동안 100만명 이상이 유심을 교체하고 있다"며 "연락을 받고 매장에 방문한 고객 대상으로 최대한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태 이후 하루 최대 유심 교체 인원은 20일 35만명이었지만 이를 넘어섰다. 잔여예약 고객은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충남지역본부 예산지사는 5월 28일에 예산군 봉산면에 위치한 봉림저수지에서 충남지역본부 이민수 본부장이 참관한 가운데 2025년 재해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를 비롯한 예산군청, 긴급복구 동원업체, 지역소방서 및 지구대, 그리고 지역 주민 등 약 40명이 참여하였다. 훈련상황은 장마철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저수지 물넘이 및 사전 방류시설의 능력을 초과하는 홍수가 저수지로 유입되어 제방이 월류하고 사면 일부가 유실되는 상황을 가정하였다. 훈련은 피해상황 전파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안동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함께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안동시민운동장에서 희망 콘서트 ‘다시 안동 ON’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총 1만7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영탁, 정동원, 양지은, 홍진영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산불피해 주민에게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 초청권이 배부되며, 일반 시민과 관광객
구미시는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8회 구미시립무용단 정기공연 ‘무질서한 질서 - 음양오행’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음양오행 사상을 바탕으로 한국 전통춤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무용 공연이다. 공연은 총 6장으로 구성되며, 태극, 부채춤, 진쇠춤 등 전통의 깊이를 살린 다양한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진용 안무자 취임 이후 첫 정기공연으로,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며 관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명무 이진호, 김일지, 최병재와 객원무용수 3명이 특별 출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날인 4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대법관 정원을 기존 14명에서 30명으로 증원하는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단독으로 통과시킨 데 대해 “이재명 정권의 방탄 기구화를 위한 입법 쿠데타”라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이날 법사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긴급 성명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 당선 10시간 만에 ‘대법관 30명 증원안’을 밀어붙인 것은 국민 기만을 넘어선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이 대통령은 선거 기간 ‘지금은 증원을 논의할 때가 아니며 선대위에도 자제하라고 지시했다’고 했으나, 당선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