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 가 25~28일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및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28회를 맞아 과학기술문화 체험 중심의 `대한민국 과학축제' 와 국가전략기술 연구성과 전시 중심의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 이 통합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
과학기술 연구개발 성과를 즐기며 과학으로 소통하는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오는 25~28일 대전서 펼쳐진다. 24일 시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올해 28회를 맞아 과학기술문화 체험 중심의 '대한민국 과학축제'와 국가전략기술 연구성과 전시 중심의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을 통합 개최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관내 초,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제42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청도군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융합과학, 탐구토론 2개 부문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학교예선대회를 거친 관내 초, 중학생 31팀이 참가하여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길러줌과 동시에 과학기술문화 저변 확대의 장을 마련됐다.   특히 융합과학대회에서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일상 속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한 초, 중 각 1팀과 과학토론대회에서 과학적 의사소통 역량으로 문제를 발견 및 분석하여 합리적
경산교육지원청은 8일 남부미래교육관에서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어제의 꿈! 오늘의 탐구! 내일의 창조!’라는 주제로 실시하게 된 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내일을 향한 꿈과 포부로 가득찬 청소년들에게 과학 탐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길러줌과 동시에 디지털 시대로 전환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고 전 국민의 과학기술문화 저변을 확대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올해 42회를 맞이하는 전통 있는 과학 대회로 올해는 융합과학과 과학토론 두 종목을 각 종목 별 2인 1
제주특별자치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은 지역의 과학기술문화 자원을 긴밀하게 연결해 주민들의 과학기술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과학기술문화 확산의 중심 기능을 수행하도록 지역과학기술문화거점센터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제주도는 이번 사업에서 제주과학문화협회를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로 지정·신청해 최종 선정됐다.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는 도내 과학기술문화 확산 정책 수립 지원, 지역 과학기술문화 활동 주체 발
제주특별자치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에 최종 선정 됐다고 8일 밝혔다.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은 지역의 과학기술문화 자원을 긴밀하게 연결해 주민들의 과학기술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과학기술문화 확산의 중심 기능을 수행하도록 지역과학기술문화거점센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제주도는 지역 과학기술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주과학문화협회를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로 지정해 신청한 결과 지난 3일 최종 선정됐다.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에서는 제주 과학기술문화 확산 정책 수립
제주특별자치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내 과학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은 지역의 과학기술문화 자원을 긴밀하게 연결해 주민들의 과학기술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과학기술문화 확산의 중심 기능을 수행하도록 지역과학기술문화거점센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제주도는 지역 과학기술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주과학문화협회를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로 지정해 신청한 결과 지난 3일 최종 선정됐다.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에서는 제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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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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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미디어·하나투어,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 맞손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하나투어와 여행 콘텐츠 제작·유통을 비롯해 광고 캠페인, 온·오프라인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및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으로 하나투어는 고품질의 전 세계 여행 정보를 전국 아파트와 수도권 오피스 등 고객 최접점에서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플랫폼으로 매일 1000만 입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역시 하나투어의 콘텐츠 자산을 바탕으로 광고 캠페인 협업 등 입주민의 더 나은 여가 활동에 기여하는 여행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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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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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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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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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인구대비 소년범죄 발생 전국서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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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10대 청소년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소년 1000명당 범죄 검거 건수가 전국에서 울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울산의 소년 범죄 검거 건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지난 2022년 전국 소년 1000당 소년범죄 검거 건수는 13건이었던 반면 울산은 18.2건으로 집계됐다. 2위와 3위인 인천, 전남 등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지난 몇 년간 전국 평균과 비교했을 때 울산의 소년 범죄 건수 증가세는 더욱 명확하게 드러난다.1000명당 소년 범죄 검거 건수 전국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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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5개월여만에 외부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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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9일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지에서 열린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삼대화상 다례재’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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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70명 등 의대 1469명 증원안 이번주내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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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법원에 신청한 ‘의대정원 2000명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이 각하·기각되면서 늘어난 의대 모집 인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이번 주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울산대 의대는 심포지엄을 열고 법원의 결정을 규탄했다. 19일 의료계와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번 주 내로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고 전국 대학들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심의·승인할 예정이다. 울산대학교는 지난달 말 대교협에 수시 모집 요강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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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2대국회 전반기 원구성 협상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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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원내 지도부가 금주부터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협상에 착수한다. 이에따라 오는 30일 개원 직후 22대 전반기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과 함께 울산지역 여야 당선인들의 1순위 희망 상임위 배정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여야 원내지도부는 당선인들이 지역 국비 확보와 현안해법과 관련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국토교통위를 비롯해 인기 상임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는 관측도 있다.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최다선인 5선 김기현 전 대표는 상원격인 국방·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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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 울려 동영상 촬영, 유치원교사들에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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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을 울리고 동영상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유치원 교사들이 벌금형을 받았다. 19일 울산지법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500만원, B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다. 울산의 한 유치원 보육교사인 이들은 지난 2022년 7월 교실에서 4살 원생의 얼굴을 재미 삼아 손으로 일그러지게 한 후 웃으면서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배변 실수를 한 원생에게 대변이 묻은 속옷을 들이밀고, 야단맞은 원생들이 거부하는 몸짓을 보이는데도 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