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소비심리 둔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20일 충주 옹달샘시장 상인교육장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주센터, 지자체, 예비상점가 관계자들과 골목형 상점가 지정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혜택, 타 지역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예비상권 후보지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주를 시작으로 21일 청주, 27일 제천, 6월 중 음성 등 총 4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