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산업혁신협의회’ 운영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총괄협의회장을 맡은 김현덕 경북대 교수와 인공지능,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식품 등 10개 분야의 전문가 대표가 참여했다.경북 경제산업 구조분석 주요 결과 등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협의회 추진 배경과 구성·운영계획을 보고하고 분야별 비전 등을 공유·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협의회는 총 10개 분과로 구성하고 각 분과는 분과장을 포함해 8명 내외이며, 모든 분과의 종합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