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용인시 사회복지시설 5곳에 친환경 차량을 전달했다.용인시는 이번 지원이 삼성전자 임직원의 성금과 회사의 매칭 기부금으로 마련된 차량 5대, 약 2억원 규모라고 10일 밝혔다.전달식은 전날 용인시청에서 이상일 시장, 하헌재 삼성전자 DS부문 상무,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차량은 해든솔, CLC희망학교용인지역아동센터, 양지바른보호작업장, 마실장애인지원센터, 용인지역자활센터에 각 1대씩 배정됐다.지원 대상은 경기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