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정부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수상한 ‘최우수상’에 이은 성과로, 안동시의 건강정책이 전국적으로 우수사례로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체활동, 비만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 금연, 영양, 구강보건 등 12개 분야를 종합 평가하는 건강정책 평가다. 주민의 건강행태를 개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안동시는 그동안 연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