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송정동은 송정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지난 11일 오전 10시, 송정 해송 숲, 송정해변, 안목해변 등 송정 관내 주요 관광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는 ‘친절·정직·깨끗한 강릉만들기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송정을 만들고 아름다운 강릉을 보여주기 위해 진행되었다.이광식 통장협의회장은 “송정동 주민들과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되어서 기쁘고 보람된다”라며, “모든 통장들이 같은 마음으로 기꺼이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14시간전
강릉시 중앙동주민센터는 7일 오전 11시, 중앙동 통장협의회 및 주민자치회 회원 등 주민 70여 명과 함께‘깨끗 레벨UP’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지난해부터 강릉시가 추진해온 ‘친절·정직·깨끗한 강릉 만들기 범시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단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강릉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참여 주민들은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남대천 제방 길 법면과 둔치 길 등 평상시 손길이 닿기 어려운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대시민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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