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는 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위생용품, 펄프·제지 등 가연성 물질 등 화재 발생 우려가 큰 도내 공장 27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지난달 30일 음성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의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점검에서 소방당국은 소방·전기분야 등 합동 조사를 통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위험물 저장·취급 실태, 노후 전기설비 관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또 관할 소방서장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소방계획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등
제주소방서 이도119센터는 지난 3일 오후 제주시민회관 재건축 공사장을 방문하여 겨울철 화재예방 컨설팅을 진행했다.이도119센터는 이날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공사장 소방안전관리자에게 △가연성 물질 취급과 화기취급 동시 작업 금지 △용접 등의 화기 취급시 안전관리자에게 사전 신고 후 화기 취급 △공사장 내 진출입자 관리 철저 등을 당부했다.김한현 이도119센터장은 "공사장 특성에 맞는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2026년 1월 9일 오후 2시, 여주시 폐기물종합처리장 내 재활용선별장에서 여주소방서와 함께 ‘폐건전지 화재 대응 집중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훈련이 진행된 재활용선별장은 여주시 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활용품을 분류·보관·처리하는 핵심 시설로, 플라스틱, 캔, 폐건전지 등 가연성 자원이 밀집돼 있어 화재 위험이 상존하는 공간이다.이번 훈련은 최근 1년간 선별장에서 총 5건의 폐건전지 화재가 발생한 데 따른 선제 대응 조치로, 여주소방서와의 합동 공조 체계를 기반으로 한 실전 대응훈련으로
2025년 12월 31일을 기점으로 생활폐기물을 선별 및 소각 없이 매립하는 직매립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었다. 환경부는 재활용 가능한 자원은 선별하고, 남는 가연성 폐기물은 소각한 뒤 잔재물만 매립하도록 제도를 전환했다.취지는 분명하다. 매립에 기대던 관행에서 벗어나 재활용을 늘리고 매립을 최소화 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제도가 바뀌는 시간이 왔음에도, 처리 능력을 갖추지 않은 지역이 다수 존재한다는 것이다.주민 반대, 일정 지연, 부지확보 난항 등으로 수도권은 필요한 소각 및 자원화 능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한 채 2026
충북 음성소방서가 최근 지역 내 공장에서 화재 발생이 잇따름에 따라 공장이 밀집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강화를 위한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산업단지 특성상 전기·기계설비 사용과 가연성 물질 취급이 빈번해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른 대응이다. 소방서는 이번 점검에서 전기·기계설비 관리 상태와 가연물 취급 실태 등 화재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산업단지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장현백 서장은
속초시가 친환경 폐기물 처리 체계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폐비닐 전문 선별 시설’을 2월 중순부터 본격 가동한다.28일 속초시에 따르면 해당 시설은 종량제 봉투를 파쇄한 뒤 자동 선별 과정을 통해 폐비닐을 분리하고, 가연성 폐기물은 소각, 불연성 폐기물은 매립 처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 종량제 봉투를 전량 소각하던 처리 방식에서 한 단계 발전한 시스템이다.이를 통해 소각 처리 물량을 기존 대비 약 30% 이상 줄이고, 재활용 비중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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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사칭해 테러 메모 남긴 30대 송치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여성병원에 테러 암시 메모를 남긴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27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의 한 산부인과 대기실 의자 위에 “FBI다. 테러 위험이 있으니 환자들을 대피시켜라”는 내용의 메모를 놔둔 혐의를 받고 있다.이틀 뒤 메모를 발견한 병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검거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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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장관,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워싱턴서 회담 예정
한미 외교 수장이 양국 간 주요 현안을 놓고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조현 외교부 장관은 3일 오후 미국 워싱턴DC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외교부는 조 장관이 4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심광물 장관급회의 참석을 계기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을 방문하며 이 기간 중 양자 회담이 성사됐다고 전했다.이번 회담은 지난해 11월 14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발표된 조인트 팩트시트 이후 처음 열리는 한미 외교장관 간 공식 회동이다.외교부는 "공동 설명자료에 담긴 합의 사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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