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는 지난 14일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앞두고 실전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능숙달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 화재, 다수사상자 발생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현장지휘관과 통제단, 구조·구급대원 등이 참여해 무각본 실전형 대응훈련을 펼쳤다.훈련에서는 ▲통제단 임무별 역할 수행과 보고 체계 점검 ▲재난안전통신망 및 P119현장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상황관리 ▲현장지휘소 설치·운영 절차 숙달 등이 중점적으로 실시됐다.또
문음미 기자 = 해남소방서가 지난 15일 해남군수산업협동조합에서 대규모 재난 상황을 대비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
김만식 기자 = 홍성소방서는 9월 30일 오후 3시경 갈산면 소재 벽산 공장에서 대규모 재난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충북 단양소방서는 25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관련 긴급구조지원기관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양군 긴급구조종합훈련에 참여해 긴급구조 지원 업무 수행으로 단양군민의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하게 됐다.각 기관을 대표하는 표창 수여자들은 △단양군청 사회재난팀장 임행교 △단양군청 주무관 이병인 △단양군청 주무관 서용원 △단양경찰서 경장 김학찬 △단양교육청 주무관 강현서 △한국전력 배전 4직급 성 진 △소백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 진유리 △소백산국립공
8시간전
예산소방서는 10월 24일 충남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에서 실시 예정인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앞두고 10월 16일 오전 9시 30분 예산소방서 별관 대회의실에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상훈련은 실제 훈련 전 단계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판단과 자원 배치,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점검 등을 사전에 검토하기 위해 진행됐다.특히 긴급구조통제단의 임무와 역할 분담, 지휘체계 확립, 상황전파 및 현장 대응 절차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하며 각 부서별 임무 수행 능력을 강화했다.전영수 소방서
홍성소방서는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대비한 구급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훈련은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환자 분류 방법, 응급처치 우선순위 결정, 이송체계 확립 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토대로 진행됐다. 특히 구급대원들의 판단력과 협업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환자 분류표 작성과 이송 경로 검토 등 세
충남 홍성소방서는 지난 19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대비한 구급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환자 분류 방법, 응급처치 우선순위 결정, 이송체계 확립 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토대로 진행됐다. 특히 구급대원들의 판단력과 협업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환자 분류표 작성과 이송 경
산청소방서는 본서 대회의실에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 대비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도상훈련은 지진 및 화재 등 복합재난 발생
남해소방서는 지난 23일 남해군 남해읍 차산리 남해문화센터에서 복합 재난에 대비한 실전형 훈련인 ‘긴급구조종합훈련 및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청소방서가 13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 대비 도상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지진으로 말미암은 건물 붕괴와 화재, 유해화학 물질 누출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출동대별 임무 수행 절차와 지휘·통제체계 등을 점검했다. /김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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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속도내나?…GH 공사채 7천억 발행 신청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는 고양창릉, 남양주왕숙1·2, 용인플랫폼 등 3기 신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총 7천억 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을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에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채 발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신속한 토지보상과 부지 조성 사업을 위한 안정적 재원 확보 목적이다. 공사채는 사채발행 예정액이 300억 원 이상인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공사채로 조달된 자금은 각 지구 내 토지 보상비와 부지 조성사업비로 활용된다. GH는 현재 다수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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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 하반기 사무관 · 연구·지도관 50명 승진 임용장 수여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 승진자 50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들은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으로 승진 의결됐다. 8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6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수료하고 이날 임용장을 받았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임용장을 수여하며 “공직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민선8기 제주도정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1차산업 조수입 5조원 시대, 제주가치돌봄,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 등이 본격화되면서 도민 한 분 한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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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한국인 대학생 납치·살해...국내 대포통장 모집책 검거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출국한 한국인 대학생이 현지에서 납치·고문·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국내에 있는 대포통장 모집책 일당 일부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1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예천 출신 20대 대학생 A씨를 캄보디아로 출국하게 한 혐의로 대포통장 모집책 일부가 지난달 국내에서 붙잡혔다. 검거된 이들은 모두 내국인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7월 17일 가족에게 "현지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캄보디아로 떠났다. 한국계 중국인 말투를 쓰는 한 남성이 A씨의 휴대전화로 가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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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리뷰] 탄소 감축, 속도보다 과정
정부가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상향하고 발전부문에 최대 75% 감축안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발전사들이 긴장하고 있다.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정부 정책은 본격화되고 있지만 현실적 전환 경로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정부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불가피한 수순이라는 입장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재생에너지 확대, 석탄발전 감축, 탄소배출권 관리 등 전방위 대응책을 내놓고 있으며 탄소중립을 가속화하는 것이 목표다.하지만 발전 업계는 속도와 현실의 간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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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체매립지 2곳 신청...지역은 '비공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인천 서구 수도권 매립지를 대체할 매립지 공모 결과 겨우 응모지가 나왔다. 공모 4번째만이다.경기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1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개인과 법인 등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지가 어디인지는 기초지자체와의 협의가 아직 진행되지 않아 공개하지 않았다. 응모 부지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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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 호국 역사·통일 안보 특강 진행
경북전문대학교 제301학생군사교육단은 지난 15일 4차 호국 특강을 학군단 통합강의실에서 실시했다. 총 5회로 진행되는 호국 역사와 통일 안보 특강은 6.25 전쟁의 주요 전투라는 주제로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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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이·통장 임명제도 ‘추천보다 봉사’
경주시가 이·통장 임명 제도의 공정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천 중심’에서 ‘봉사 중심’으로 제도를 전면 개편한다. 16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장·통장 및 반장 임명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다음달 3일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개정안은 추천서 경쟁 과열과 형식적 절차로 인한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실질적인 주민 봉사활동 실적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반영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민추천 비율을 40%에서 30%로 낮추고 최근 3년간 자원봉사 실적 비중을 10%에서 20%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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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미래 첨단기술 ‘한눈에’
‘이미 시작된 미래, All on AI’를 주제로 한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박람회가 주목되는 이유는 세계적인 혁신 기술들이 국내 최초로 대구에서 공개되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해 보다 참가 기업 수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특히 구매력이 높은 해외 진성 바이어가 대거 방문하는 것도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구시는 올해 FIX 2025를 단순한 박람회가 아닌 지역 산업 AX 혁신의 기회로 삼겠다는 목표다. FIX 2025는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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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율주행 도로청소차 첫 선...인공지능으로 청소 '척척'
제주시 도심권에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진공식 도로청소차가 본격 투입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체감형 자율주행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이번에 공공.물류형 자율주행 서비스인 도로청소차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율주행 도로청소차는 사람들의 활동이 적은 이른 아침과 오전 시간대에 주요 도로를 자동으로 청소해 도시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한다.청소차는 연말까지 평일 매일 새벽 시간에 신제주 주요 도로 12km 구간을, 오전 시간에는 첨단 지역 4.8km 구간을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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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노사민정 협력해 노동환경 변화 대응
포항시가 최근 개정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시행에 따라 노사민정 협력 기반 지원을 통한 현장 대응력 강화에 나섰다.지난 15일 포항시노사민정협의회 산하 노사협력분과 및 안전보건분과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노동관계법 개정 취지와 핵심 내용을 공유하며 변화된 노동환경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공인 노무사를 초빙해 △노동조합법 개정의 배경과 취지 △새 정부의 노동정책 방향 △실질적 지배력 판단 기준 △지역 현장 적용 시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분과위원들은 현장에서 체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