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단장면 미촌리 916,312㎡의 부지에 4064억원을 들여 체류형 복합테마관광단지로 조성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가 4일 전면 개장하고 이를 기념하는‘선샤인 밀양 페스티벌’이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고 밝혔다.지난 4일에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개장식이 열려 오후 2시 30분부터 법흥상원놀이 식전공연, 개장식, 축하 콘서트 순으로 진행,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장식은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세레모니로 이어졌고 오후 4시부터는 밀양아리랑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트로트 가수 김수찬, 가수 알리, 색소포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