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이 13일 조세이 탄광 수몰 사고 희생자 유해의 신원 확인을 위한 DNA 감정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양국간 셔틀외교 복원 이후 과거사 문제에 첫발을 뗀 셈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일본 나라현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마치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했다.조세이 탄광 사고는 1942년 조선인 136명을 포함해 총 183명이 사망한 비극으로, 80여 년 만에 유해가 발견되면서 신원 확인 문제가 대두됐다. 양국은 실무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감정 추진 방안을 논의할
인쇼츠는 메가박스와 'AI 슈퍼스케일러' 솔루션 기반 초고화질 콘텐츠 프로젝트를 2026년에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인쇼츠는 AI 영상 복원·확장 기술을 통해 재개봉 및 리마스터링은 물론 다양한 장르·포맷 작품을 극장 상영 환경에 최적화된 4K 화질로 구현하며 콘텐츠 생애 주기 확장을 지원한다. 'AI 슈퍼스케일러'는 프리미엄 콘텐츠에 최적화된 비디오 초해상화 기술 고도화를 통해 4K 업스케일 품질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쇼츠와 메가박스는 2026년 보다 다양한 장르·포맷의 작품을 4K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 부장은 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한중 정상회담 직후 양국 정상 임석하에 '한중 상무 협력 대화 채널 신설에 관한 양해각서' 및 '한중 산업단지 협력 강화에 관한 양해각서' 등 2건의 MOU에 서명했다.한중 양국이 장관급 정례 협의체인 '상무 협력 대화'를 신설하고 매년 최소 1회 개최키로 했다. 산업부와 중국 상무부는 그간 양·다자 계기 수시로 장관회의를 개최해 왔으나, 2002년 구성된 장관급 정례 협의체인 한중 투자협력위원회는 2011년 7차 회의
제주특별자치도는 오영훈 도지사가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 재개에 따라 양 지역 간 신규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공식 방문 일정으로 22일부터 일본을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재개된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을 계기로, 양 지역 간 인적·물적 교류를 복원하고, 중장기적 협력 기반을 다시 세우기 위한 것이다.오영훈 도지사는 후쿠오카현 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 재개 ▲관광·문화·역사 교류 확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가능성 등 폭넓은 의제를 다룰 예정이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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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독단적 합당 추진…민주당 일부 최고위원 강력 반발
더불어민주당 일부 최고위원들이 23일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에 반발하며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강득구·이언주·황명선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 논의가 최고위원에게 사전 공유되지 않은 채 진행됐다"며 "당원들에게 진상을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통합을 말하려면 과정부터 민주적이어야 한다"며 "정 대표의 일방적 합당 추진은 독단적이며, 최고위원들이 의견을 낼 수 없는 구조는 비민주적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어제 최고위원회의는 논의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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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탄광유산 활용 문화관광시설 3곳 새롭게 조성
태백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3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폐광지역의 산업유산과 자연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기반 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하며 관광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먼저, 장성문화플랫폼 1층에는 장성광업소의 폐광 전후 기록을 보존·전달하기 위한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전시관’을 새롭게 조성했다.해당 전시관은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구축사업'을 통해 수집·정리된 디지털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활용하기 위한 공간으로, 장성광업소와 관련된 사진·영상·기록 자료 등을 미디어 전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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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리서치코리아,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기업 인증 획득
램리서치코리아는 국제 무역 규정 준수 및 공급망 안정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AEO 인증은 세계관세기구 기준에 따라 법규 준수도, 내부 통제 시스템, 재무 건전성, 안전관리 등 엄격한 요건을 충족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공인 제도다. AEO 인증을 받은 기업에겐 수출입 통관 절차 간소화 및 통관 절차 간소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램리서치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 자율준수 무역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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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안동 산불피해지 복구 위한 공동산림사업 신규 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은 23일 안동 산불피해지 복구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신규 협약을 체결하고, 기존 협약기관과 함께 협의체 회의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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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민주시민교육의 미래를 논하다...시민참여 공론장 열려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 민주시민교육의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민 공론장이 열렸다.광명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는 21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공론장」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시민교육 관련 단체, 중간지원조직, 활동가,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민주시민교육의 법·제도적 쟁점과 지역 차원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공론장은 민주시민교육 법제화 동향을 공유하고, 광명 지역 민주시민교육의 강점과 한계, 정책적 과제를 시민의 관점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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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버스 차고지에 대형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액화수소충전소가 구축됐다. 2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공항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사업’이 최근 완료돼 올 1월부터 운영 중이다. 수소교통 복합기지는 공항과 터미널 등 교통 거점에 대용량 수소 충전·저장시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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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서해해경청,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강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설 연휴를 맞아 해양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한다.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는 사전 점검 및 계도 기간으로,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사고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및 종사자 대상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또 내달 14일부터 18일까지는 비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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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국제도시와 송도국제도시에서 서울 강남권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시는 내달 28일부터 영종과 송도에서 각각 출발해 서울 강남으로 향하는 M6463과 M6464가 정식 운행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역급행버스 신설은 영종·송도지역의 지속적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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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중심지 지정 다시 꺼낸 전북…‘제3 금융거점’ 공식 신청
전북특별자치도가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을 다시 꺼내 들었다. 전북도는 29일 금융위원회에 금융중심지 지정 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가 독자적으로 개발계획을 수립해 금융중심지 지정을 신청한 것은 처음이다. 현재 국내 금융중심지는 서울 여의도와 부산 문현 두 곳에 그친다. 전북이 이번 심사를 통과할 경우, 금융산업의 공간 구조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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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A 코스믹, 피엘오조합 주식 7만3000주 신규 취득 결정
CSA 코스믹이 2026년 1월 29일 공시를 통해 피엘오조합의 주식 7만3000주를 73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 취득을 통해 CSA 코스믹은 피엘오조합의 지분 99.99%를 확보하게 된다.이번 주식 취득은 피엘오조합에 대한 신규 출자를 통해 이루어지며, 투자수익을 목적으로 한다. 취득 예정일은 2026년 1월 29일로, 취득 방법은 발행회사에 대한 신규출자로 명시됐다.CSA 코스믹의 최근 결산 기준 자산총계는 332억원이며, 부채총계는 174억원, 자본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