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4월 11일 ‘구리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시는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는 청년 행복도시 구리시’를 비전으로 ▲참여·권리 ▲일자리 ▲복지·문화 3개 분야의 총 54개 사업에 119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참여·권리 분야에서는 청년정책 플랫폼, 청년정책 제안 공모, 청년인재 등록 플랫폼 등 7개 사업을 추진해 청년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한다.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내일센터와 공드린 주방 등 창업지원,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30일까지 카카오톡 채널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충북문화재단 카카오톡 채널인 ‘문화이음창’은 충북도민의 문화예술 행사 참여를 돕고 관련 단체 및 예술인들의 예술 활동을 홍보하는 채널이다.이번 이벤트는 채널 신규 멤버가 된 회원들을 대상으로 랜덤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상품권을 선물한다.응모는 카카오톡에 문화이음창 채널을 검색해 추가한 뒤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여 신청서는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채널 추가 화면 캡쳐본 등을
영암군민의 건강한 임신·출산에서 공동육아까지 영암군이 함께 한다. 민선 8기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영암’ 정책을 추진 중인 영암군이, 이달 14일부터 ‘공동육아 또래 모임 해피맘’에 참여할 가정을 모집한다.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가정에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 가족들이 공동육아공동체로 나아가도록 돕는 이 프로그램은, 2회의 교육을 진행한다. 5/9일 ‘양육태도 코칭’, 같은달 16일 ‘기질과 성격검사’ 교육은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이 교육을 계기로 프로그램 참여 30개 가정이 다양
구미시는 시민들의 주도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방식의 인문기록단 양성과정에 함께할 ‘2025년 구미시민 인문기록단’을 모집한다. 구미시민인문기록단은 문화, 예술, 역사 등 지역의 인문학 자산을 탐구하고, 교육 및 현장 체험을 통해 시민 기록단을 양성하며, 인문학의 대중화와 지속 가능한 인문학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모집기간은 4월 20일까지로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각 팀은 글쓰기, 사진, 인터뷰 교육 참여 후, 팀별 활동 주제를 선정, 팀 협업을 통한 활동을 기록으로 남긴다. 각 팀
부산환경공단은 시민참여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25년 시민참여 ESG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7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며, 공단 홈페이지 내 시민참여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공모 주제는 공단 업무와 관련된 ESG 분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우수 제안으로 선정될 경우 포상금과 이사장 표창이 수여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내부 검토를 거쳐 사업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5년 경기도 4.5일제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업 83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당초 목표했던 50개 사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도내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다. 특히 근무시간이 상대적으로 유연한 IT 기업 위주로 참여할 것이라는 일부 우려와 달리, 제조업체의 신청이 절반을 넘어서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업 참여 가능성을 확인했다.신청 기업 중에는 이미 주 35시간으로 노동시간을 단축 운영 중인 기업이 효과가 높다고 판단해 30시간으로 추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5년 경기도 4.5일제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업 83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당초 목표했던 50개 사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도내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다. 특히 근무시간이 상대적으로 유연한 IT 기업 위주로 참여할 것이라는 일부 우려와 달리, 제조업체의 신청이 절반을 넘어서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업 참여 가능성을 확인했다.신청 기업 중에는 이미 주 35시간으로 노동시간을 단축 운영 중인 기업이 효과가 높다고 판단해 30시간으로 추가 단
정부 주관 관광두레 사업에 참여 중인 광주 남구 관내 주민사업체 3곳이 상반기 법인 설립과 함께 하반기부터 지역 색깔을 입힌 브랜드 관광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남구에 따르면 관광두레 사업에 함께하는 관내 주민사업체는 처음사랑과 승촌관광두레, 마이드림 3곳이다. 관내 주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사업체로, 지난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8년까지 사업체별로 최대 1억 1,000만원을 지원받아 각종
수자원공사가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 참여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5일 경기도 과천 한강유역본부에서 핀란드 외교대표단과 만나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에 대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핀란드는 유럽 내에서 우크라이나 재건에 적극적인 국가 중 하나로, 정부 차원에서 재건 특사를 임명하는 등 재건 지원을 국가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면담은 핀란드 정부의 공식 요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재건시장 진출을 위한 양국 간 협력의 실질적인 기반이 조성될
김낙영 충북 괴산군의회 의장이 병역이행 감사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병역이행 감사 챌린지 운동은 괴산군의회와 충북지방병무청이 공동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인증 사진을 촬영한 후 언론과 소셜미디어 등에 홍보하고 다음 참여 의장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김낙영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라에 젊음을 바치는 병역이행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병역이행의 숭고한 가치를 알리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낙영 의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진천군의회 이재명 의장을 지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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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 등록 임산부 9,000명 달성
강원대학교병원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이 30일 인제군청에서 9,000번째 임산부 등록 기념행사를 진행했다.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최상기 인제군수, 허준용 인제군보건소장, 황종윤 사업단장을 비롯해 인제군 및 사업단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9,000번째 등록 임산부 고OO씨의 임신을 축하하며 꽃다발 및 축하선물을 전달했다.고 씨는 “첫째 아이 이후 또 하나의 축복이 찾아와 9,000번째 임산부가 되었고, 행복한 추억을 남기게 되어 더욱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사업단에서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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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인천 구월초에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 개관
KB금융그룹이 '거점형 늘봄센터' 확대를 통해 돌봄 공백 해소에 앞장선다. 30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전날 인천광역시 구월초등학교 별관에 인천 지역의 두 번째 거점형 늘봄센터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를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인천광역시의회 이오상 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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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脫) 플라스틱 실천'...제주관광공사, '제로웨이스트 팝업' 운영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렛츠런파크 제주와 성산항에서 친환경 제주 여행 실천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3일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는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4일과 5일에는 우도의 관문인 성산항에서 제로웨이스트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팝업 부스 현장에서는 QR코드를 통해 탈 플라스틱을 실천하는 ‘친환경 제주 여행 실천 디지털 서약’이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대나무로 제작한 친환경 칫솔 세트 사은품이 제공된다.‘제로웨이스트 팝업’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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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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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전국 지역아동센터 건축물 석면조사 의무화
환경부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기 위해 석면조사 인정신청 절차 등을 포함시킨 ‘석면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5월 1일 공포 후 12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은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도록 규정한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의 세부절차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라 소규모 시설을 포함하는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는 올해 12월 25일부터 1년 이내에 석면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록‧보존해야 한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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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개선사업 추진
제주시는 야간 횡단보도 주변 보행자 안전 확보와 운전자 시인성 개선을 위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올해는 사업비 8천만 원을 한림읍 금악리교차로 등 총 6개소에 ▲조도 미확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신설,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 상향 개선을 통한 조명 범위를 확대한다.사업이 완료되면 운전자의 가시거리가 대폭 늘어나 도로의 선형파악과 차량과 보행자 인식률이 개선돼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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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중이용시설 점검으로 중대시민재해 예방
제주시는 공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제주종합경기장을 비롯한 25개소에 대해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중대시민재해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중이용시설 등의 관리상의 결함으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재해를 말한다.이번 점검은 제주시 중대시민재해 대상 공중이용시설 185개소 중 체육시설 등 주요 시설 25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보건 관리체계, ▲공중이용객 측면의 유해·위험 요인, ▲재해 발생 시 비상대응체계 등이다.점검 결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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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권고 후에도 계속되는 ‘노키즈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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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가 수차례 ‘노키즈존’이 차별 행위라고 지적했지만 노키즈존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노키즈존은 일부 업주들이 아이를 동반하고 입장할 수 없도록 만든 매장이다. 지난 2013년 법원이 매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책임이 업주에게 있다는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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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상속 이전·말소 6개월 이내..범칙금 50만 원
제주시가 상속으로 인한 자동차 이전·말소 등록을 6개월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6일 제주시에 따르면 자동차의 소유자가 사망하게 되면 상속인은 사망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상속이전 또는 상속말소 등의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기한 내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최고 50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며, 사망자가 1%의 지분만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또한, 상속 이전등록을 하지 않는 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운행정지명령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운행하다 적발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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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수렁' 제주SK, 홈에서 강원 잡고 분위기 반전 나선다
제주SK FC가 안방에서 강원FC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제주SK는 6일 오후 4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원과 격돌한다.1라운드 로빈을 마무리한 가운데 제주SK는 3승 2무 6패 승점 11점으로 리그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홈에서는 3승 2패를 기록했지만 원정에서 2무 4패의 부진에 시달렸다. 단 한 경기 승리하지 못했고, 원정에서는 득점도 저조했다.올 시즌 물음표가 커질 때마다 안방에서 느낌표를 선사했던 제주SK의 저력이 필요한 상황이다.또한 그 어느 때보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