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청두와 상하이에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5개 사를 무역사절단으로
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부 전산망이 마비되면서 전국적인 대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금융·우편·서비스뿐만 아니라 민원 처리, 긴급 신고 체계까지 광범위하게 화재 여파가 확산되고 있다. 27일 행정안전부는 브리핑을 통해 "화재로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운영 중이던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가 가동을 멈췄다"고 밝혔다.행안부에 따르면 국정자원은 대전 본원과 광주·대구센터에서 총 1600개의 정부 업무시스템을 운영 중인데, 이번 화재로 대전 본원에 있던 647개 시스템이 중단됐다.이로 인해 당장
24일 오전 대구 중구 iM뱅크 중구청지점에서 열린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 행사’에서 중구 관계자들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매한 상품권을 펼쳐 보이고 있다.
김진수 기자 = 부산 중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동주민센터 4층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
김진수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는 오는 9월 29일 19시 롯데백화점 광복점 10층 문화홀에서 '2025년 중구 구립합창단 정기연
김만식 기자 = 대전 동구는 22일 ‘동네방네 현장스케치’ 행사의 일환으로 판암근린공원 내 새롭게 조성된 어린이 놀이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중부뉴스통신 = 서울 중구 동화동에 거주하는 정○○ 어르신의 하루는 화분을 살피는 일로 시작된다. 화분에 심겨진 상추와 루꼴라는, LED 조명과 자동 급
김만식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구청 중회의실에서 동 통합사례관리 담당자와 구 통합사례관리사 17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김만식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복합문화공간 ‘청년벙커’에서 지역 청년 40여 명과 ‘대덕청년, 대
2025년 울산 중구 주민자치위원 화합 한마당 행사가 지난 13일 성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울산 중구가 주최하고 중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중구 주민자치위원 등 29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 △개회식 △몸풀기 체조 △명랑운동회 △초청 가수 공연 △시상식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명랑운동회 순서에서 참가자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OX 퀴즈와 신발 양궁, 공굴리기, 낙하산 이어달리기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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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추석 앞두고 임시조립주택 거주 이재민 위로 방문
청송군은 지난달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들을 직접 찾아 위로하고 불편사항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생활 터전을 잃고 임시주택에서 지내야 하는 주민들에게 생활 안정과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윤경희 군수는 피해 주민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거 환경과 생활 여건을 꼼꼼히 살폈다.윤 군수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조속한 일상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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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생각 없다’더니… 박단, 울릉도 응급실로 복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수련을 중단했던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경북 울릉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박 전 위원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피폐와 방황을 갈무리하고 끝내 바다 건너 동쪽 끝에 닿았다"며 "10월부터 울릉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에서 근무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곳에서 다시 나아갈 길을 살피려 한다"며 "명절에는 내내 병원에 머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박 전 위원장은 지난해 윤석열 정부가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전공의 집단행동을 이끌며 대정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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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로보틱스, AI 탑재 산업용 로봇 제어기 ‘Hi7’ 출시…작업 안전성과 확장성 강화
HD현대의 로봇 부문 계열사인 HD현대로보틱스가 산업용 로봇의 안전성과 작업 효율성을 한층 끌어올릴 차세대 AI 로봇 제어기 ‘Hi7’을 1일 공식 출시했다.‘Hi7’에는 HD현대로보틱스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안전 제어 솔루션 ‘세이프스페이스2.0’이 탑재돼, 로봇 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움직임과 충격을 감지하면 즉시 동작을 중단시켜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한다.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다 센서를 연동한 충돌 예방 기능을 적용, 사물의 위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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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 간담회 열고 저동항·명예군민·상수도 관리 현안 점검
울릉군의회는 30일 9월 의원간담회를 열고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현안 보고를 청취하며 발전 방안 모색에 나섰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해양수산과, 총무과, 상하수도사업소 등 3개 부서가 참석해 총 3건의 안건을 다뤘다.의회는 ▷저동항 다기능항 추진 상황과 어촌뉴딜 3.0 사업에 대해 울릉도의 중심 어항이자 관광 거점으로, 어업인 안전 확보와 관광 기반 확충을 동시에 겨냥한 사업인 만큼 의원들은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과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을 주문했다.▷올해 2025년 울릉군 명예군민 대상자 추천과 관련해 대상자 선정 절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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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멸 문제 해결 위해 머리 맞댄 한·일 대학생… 한림대 ‘한-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 공유회’ 성료
한·일 대학생들이 청년 인구 유출과 상권 침체로 인한 지역 소멸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통해 해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는 지난 9월 12일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한림대학교, Station C,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교와 함께 ‘한-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유회에는 한국과 일본의 대학생 19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10일간 대구-의성-춘천을 거치며 지역 문제를 현장에서 탐구한 후 도출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행사에는 춘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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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안방에서 대전에 1-3 완패
포항스틸러스가 대전하나시티즌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며 안방에서 맥없이 무너졌다. 포항스틸러스는 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벌어진 2025시즌 K리그1 32라운드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대전의 ‘가을 남자’ 이시다 마사토시는 이날 혼자서 2골을 터뜨리며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포항은 이날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이호재가 전방에 섰고, 조르지, 홍윤상이 좌·우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오베르단, 기성용이 중원을 책임졌고, 어정원, 주닝요가 좌·우 윙백으로 나섰다. 스리백은 박승욱, 전민광,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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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국적인 외교관 자녀 10명 중 7명은 미국 국적
복수 국적을 가진 외무공무원 자녀 10명 가운데 7명은 미국 국적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민주당 이재정 의원실이 5일 외교부에서 제출받은 '외무공무원의 복수 국적 자녀 통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5년 9월 현재 외교부 외무공무원 자녀 중 복수 국적 자녀는 22개국 181명인 걸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미국 국적이 122명으로 가장 많았다.러시아 복수 국적의 자녀가 8명으로 미국 뒤를 이었고 독일 국적 6명, 중국 5명, 우크라이나와 코스타리카, 폴란드 국적이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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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 매력 감상
보랏빛 아스타국화 물결과 탁 트인 자연 풍경이 만드는 경남 거창의 매력을 감상하시면 무더웠던 여름의 열기를 잊게 됩니다. 별바람언덕끝없이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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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석방 계기로 "김현지 방탄용 기획수사" 프레임 짜는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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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법원의 체포적부심 인용으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석방된 것을 계기로, 이번 사안을 '김현지 방탄용 기획수사'로 프레임을 잡고 공세를 강화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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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먹었다고 벌금형? 검찰·법원 속살 드러낸 '초코파이 절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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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에게만 가혹한 사법체계의 속살이 가끔 극적으로 드러나는 때가 있다. 오석준 전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당시 그가 800원을 횡령한 버스기사에 대한 해고가 정당했다고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