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 연천농협, 전곡농협, 임진농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이 협약은 농촌일손 부족 해소와 적기 영농실현, 농가소득 안정 도모를 위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촌인력중개센터 증설 운영을 목적으로 하며, 운영 방식은 단기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일일 파견하여 비정기적 수요에 즉각 대응하고자 함이다.지난해 시범 도입을 통해 20명의 근로자를 배치한 바 있으며,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30명의 공공형 외